한국당선거승리를 위한 홍준표대표와 한규호후보의 사퇴가능성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특정인의 사퇴로 선거에 승리하거나 훨씬 좋은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다. 자기희생은 잠시 죽는것 같지만 사는 길이다. 살고자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하는 자는 산다는 말은 적절한 기회에 물러나 명예를 회복하는 정치인에게 하는 말이 가장 적절하다.
긍지에 몰리면 자기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살하는 유명인사들이 많지만 본인에 생각과 다르게 죽으면 바람과 같이 사라지고 잊혀진다. 사람들은 그 억울 함에 진정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억울하면 하늘이 알고 사람들이 알아준다.
한사람이 죽어 지지세력을 살리고 자신에 비서가 대통령이되고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국민에 지지로 정치를 주도하고 있다. 그를 핍박한 전직대통령은 지지자도 없이 고독한 감옥에 있는게 한국정치다. 남을 돕고 국민을 위한다면 자기헌신이 먼저 이루어 져야 한다.
지방선거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세우려면
상대가 왜 지지를 받고 있는지를 알고 지지를 받는 세력과 주장에 비슷하게 주장하고 가야된다. 아직도 죽은 노무현과 김대중욕하면서 북한과 좌파 공격하는 세력과 전략이 효과없는 현주소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세계에서 자신이 죽어 죽었던 세력을 살린 유일한 사람이 노무현이라고 한다. 이는 싫어도 현실이다. 이번선거가 그 완결편 이 되지말라는 법이 없다. 제일야당은 집권 대안 세력으로 일정한 지지를 받아야 국민에게 대안과 희망이 있다. 이시점에서 누가 제1야당을 살리고 횡성에 제1야당후보를 살릴 것인가?
홍준표대표와 한규호후보 사퇴가 필요한 이유
제1야당이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초라한 경우는 없었다. 홍대표문제는 거론할 필요도 없이 지지율 저조의 제1원인이다. 홍준표대표의 선거전 사퇴가 늦었지만 선거에 도움이 될것이 분명해보인다. 선거운동과 전략에서도 옳다고 본다.
횡성군수선거도 전국선거의 축소판이다. 제1야당 후보가 여당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이유가 같은당 출신 한규호후보가 경력이 출중한 제1야당 김명기후보의 길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여권과 기득권 세력의 묵인하에 출마를 강행하고 있다. 만약 그가 군수후보가 아닌 국회의원 도지사 대통령후보라면 과연 선거직전에 징역3년구형에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천만원대 벌금과 수백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고 출마할 수 있겠는가 전혀불가능 하다고 본다. 이런 공천후유증이 한국당 선거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홍준표대표와 한규호후보가 사퇴하면
한국당선거에 분명히 도움이 될것이고 홍대표와 한규호후보의 실수로 빚어진 명예도 어느정도 회복되리라고 본다. 특히 한규호후보는 제대로 상황을 파악하지못한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를 기록하고 있어 유권자들에 박수를 받기에 충분한 사퇴로 명예로운 퇴진이 되리리라고 본다. 이참에 당에 의지하고 충성하던 사람은 당이 어려우면 배신하고 당과 함께 사라진다.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가 폐지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