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천자문5분읽기체험

여름폭염 여행길목서 만나 천자문5분에읽기안내(할)한 사람들

작성자연수원|작성시간18.08.21|조회수1,824 목록 댓글 1

★★리더자는 공백기나 일을 준비할때면 가끔 밖에 나가 우연히 부디치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내말을 듣거나 따르는가를 알아봅니다. 여름무더웠고 힘들었습니다. 몇번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래외 여름 며칠동안 저와 우연히 만났던 분들과 함께 여름방학 끝나는 대로 강좌 시작합니다 메시지 전용폰번호로 문의시 강좌 일정 안내받습니다 010 2218 1255

8월10일 저녁8시~9시반 장면1
폭염 숨쉬기도 어려운여름밤 시끄러운 음악소리! 자세히 들어보니 전도용 복음송 음악에 맞추어 목사일지도 모를 한남자가 계속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얼마후 저녁식사약속후 만나니 놀랍게도 걸음을 못걷는 장애인이었습니다. 10미터를 고집스럽게 혼자걸어 10분만에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날 그분 교회를 방문했는데 큰 기적이 일어난 교회였습니다. 얼마전까지 214명의 부흥강사가 매주 매일 부흥회를 했는데 끝나고 나니 교인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원래도)이런 기적은 처음 봅니다 이목사님과 214명목사님들에게 보여 줄 기적이 무엇일까요? 214명이 못한거 보여주면 그들이 과연 믿을까요? 자신과 재산을 아낌없이 쓰면서 오직예수 복음만 외치는 승려출신 김목사님을 통해 일어날 진짜 기적을 기대해봅니다

장면2 노상 안수기도 지켜본 결과 기도받은 사람은 친구와 함께 옆에서 깡맥주를 마시고 있다가 가면서 십분 넘게 진지하게 상담후 5분동안 뜨거운 안수 기도를 받고 신앙을 결심했습니다. 아무교회나 나가세요 안수자도 목사님인데 교인없는 목사님이라 사람들을 선뜻 자기 교회로 인도하지 못하는듯 했습니다. 우렁찬 축복과 구원받으라는 말에 압도 되고 어떤능력이 임한듯 귀부인급 여성 한분도 즉석 안수기도를 받고 교회와 연락처를 물어도 준비가 부족 자신있게 안내하지는 못했습니다.

장면3 같은 장면을 보면서 사진속 이찬ㅎ님은 노래를 듣고 감동과 감격해 계속 눈물를 흘렸습니다. 그 눈물에 나도 감동되어 물어보니 교회떠난지 몇년 그립고 떠나간 사람이 그립다고 했습니다(추측만) 외모로도 귀티가 풍기고 사업도 성공중에 있지만 뭔가를 찾고 있는듯 했습니다 이분들이 연락처나 후속 안내가 없어 제가 안내하기로 약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앉고 선 두분에 목사님은 제철 만난듯 피곤 더위도 잊은 듯 시간이 지나도 끝날줄 몰라 이선생님이 떠난 후 자리를 일어셨습니다 알고 보니 이분들 차를 산후 이장소에서 오늘이 첫날하는거라 했습니다 이분들에겐 확실히 능력이 임재하고 있음을 이분 들도 저도 느꼈습니다. 다만 이목사님들은 안타깝게도 교회를 개척하거나 부흥시키는건 불가능한 공통점을 기지고 있었습니다. 그날밤과 같이 일어난 일에 도취되어 있었습니다. 이분들을 교육에 초대할 예정입니다

1시간 30분후 역 대합실을 지나다. 만난 사진속 인물 박ㅇㅇ 하나님에 계시로 전도에 나서 노숙자없는 대합실을 만든 공로로 역장과 임직원에 칭친을 여러차례 받았다고 합니다 저녁시간 몇차례 나와 무언 광고판을 걸고 다닌다고 합니다. 본인도 노숙자직전에서 지금은 좋은아파트에 살며 기관 구내식당 사장님으로 7시면 마무리는 부인과 직원에게 맡기고 전도에 나선다고 합니다 더위 끝나는대로 천자문5분 읽기와 중국어읽기 안내 예정입니다

아침 오래간만에 찾은 홀로선 접시꽃 태풍직전이라 생존이 걱정되어 아침8시가 일단 키재기 하고 지나 가는 아침일찍 운동나오신 사진속 임종ㅅ여사님 한데 사진 한컷 부탁 하고 대신에 천자문5분에 읽기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좋아하셨고 제 못오는동안 아침마다 운동시 접시꽃을 보기로 했습니다. 임여사님도 천자문5분읽기와 중국어 읽기 배워서 손자들 가르치며 보람되고 행복한 생활 되기를 바랍니다. 이렿게 찍어달라고 하며서 몰래 찍었습니다.

처음 볼때 한뼘 적었는데 지금은 손을 뻣어야 다을수 있을 만큼 컷습니다.

30분후 지난번 스치면서 본 최용ㄱ님인데 부인장대ㅅ님과 함께 운동을 나왔답니다. 6년 전 비닐하우스 수리 하다 떨어져 손을 포함 하체완전 마비 정신만 멀쩡한 상태랍니다. 천자문5분에 읽기가 정신 유지발전 목소리커지는 방법이라 했더니 공부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두분에게 천자문5분에 읽기가 희망이 넘치는 방편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두분 힘내세요!!

9시반 신한은행과병원 중간에 앉아있는 낯선풍경 제가본 세계? 16개월 최연소 닝게르 주사광경 사진허락 받고 찍었습니다. 병원앞까지 와서 안 들어가려고 발버등 친답니다. 윗손주 두명더 있답니다. 손자 손녀보는 할머니는 치매 우울증이 없다고 합니다. 이날 인연으로 천자문 잘배우셔서 손자가르치는 훌륭한 할머니 되시기 바랍니다.

60세 귀부인(산골 12000평농장주) 천자문 문장 읽기 시작 일찍 시집간 덕분에 놀고 사는 행복한 실업자 (자식이 많으면 부모는 일안한다는 옛전통?) 이 최여사님 천자문읽기 마치게되면 이분을 통해 일어날 모든일들은 기적에 역사가 될리라 믿습니다

40년만에 본 고향다방 옆에 이다방 단골 김ㄷㅎ님? 사선의 고비를몇번 넘은 오뚜기 같은 분으로 제가 30대 교류했던 존경하던분 아들인데 뭔가를 끊임 없이 연구중기대가 큽니다. 옆에는 김경ㅎ마담 내 목소리가 좋다네요. 내용이 중요한데 잠시대화후 도사같다며 만성피로 상담을 요청 상담후 서로연락 하기로 했습니다. 몇달후 천자문5분에 읽는 김마담의 변화된 건강한 소식을 전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민성피로 불면증은 단순 치료가 가능한 한두가지 현상이 있지만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영적피로가 가중된 사람은 치료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하나씩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김마담 사진찍는데 자율포즈 영화배우 경력자?

여름동안 보지 못했던 순자씨가 카톡왔네요 시간 있으면 끈좀 가지고 나오라고 약도 알려 주었더니 달려왔습니다. 태풍와도 넘어지지 않게 임시조치 취한후 자주 와보라 했습니다. 순자씨 한국에 온지 5년만에 한달전 집도 생기고 요양병원 간병인 갔다가 영구 관리일꾼이(병원직원)되었다고 좋아 합니다. 제게 중국어를 배운 중국인 1호 복덩인데 이제 좋은 일 생겨 중국어공부 안하려고 합니다. 공부 하다보면 더좋은 일 생기고 5년에 안된일 한 달에 되는 원리 체험 하고도 잘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도 하루 중국어 500자 읽기는 꾸준히 합니다.

별도장면 영자 미자 정자 경자 말자 숙자전성시대 재래 시장홍보단

죽마고우 친구 최덕ㅈ대우조선 간부퇴직 여전히 계열 기업에서 연장 근무중인데 30세부터 장로로 나를 교회로 이끈 친구입니다 언젠가 같이 살기로 해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퇴근하면 악기 음악배우 느라 정신 없답니다. 모자를 써 젊어 보이는 위장전술? 모자만 벗으면 할아버지입니다

6개월 시한부 인생 자신있게 사는 권투선수 출신 이선생 한여름에 만난분중 가장 기대가 큰분중 한 분입니다 이분이 가을 겨울을 무사히 지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상속받은 유산을 복지단체등과 자녀들에게 기부하고 남은 집한체는 자신이 떠나면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는 어린이집에 기부되었답니다

환갑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예뿐줄 착각하는 소설속 주인공 효순씨 15년전 안양 치킨생맥주 집서 만나 상담후 도망나온 집으로 들어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똑순이 입니다 믿음에 열심이 요구됩니다 여자를 보고 아름답다고 하면 이런 사람들이 생깁니다. 제 사진보고 자기는 아직 젊다고 자랑하려고 보낸 사진 시진은 가능한 늙고 못생긴 모습을 찍어보내야 사람들이 위로를 받습니다

처음 봤을때 접시꽃

여전히 변함없는 의림지 오래간만에 갔지만 여러날 머물면서도 눈다리끼로 만날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손자손녀가 다큰 할머니? 젊어보이려고 하는 화임씨 시부모 병구완 하는데 새댁시절 다보냈으니 아는 사람은 이해는 합니다. 한때 서울 장안에 최고 전도부인후보였는데 지금 교회는 잊어버린 과거 같습니다. 20년 강좌에 왔던 분인데 이분 누가 데려 가면 금방 30명 모읍니다

유성룡후손 자부심이 큰 유창ㄷ 80세 어르신 8월10일 만난분으로 현재 일본관광 중이십니다. 상가 건물주로 과거어려운 경험으로 세입자들 성공 위해 어려우면 물을 많이 쓰라며 물세 할인하고 몰래 청소까지 해주며 세입자를 자식처럼 생각하는 어르신 이번 여름천자문 5분에 읽기한분 중 선두 주자로 소개할 분으로 기대가 큽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holyservant | 작성시간 18.08.24 장문의 글 다 읽었습니다. 구구절절 사연이 많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