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解之士
선해지사
선생님께서 의도하신 뜻인 "잘 풀어나가는 사람"으로 읽으면 꽤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표현입니다.
1. 자의(字義)
- 善(선) : 잘하다, 능하다
- 解(해) : 풀다, 해결하다, 해석하다
- 之(지) : ~의
- 士(사) : 사람, 선비, 인물
2. 직해
잘 풀어내는 사람
또는
문제를 능히 해결하는 사람
3. 의미의 확장
여기서 解는 여러 방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 문제를 풀다
- 갈등을 풀다
- 매듭을 풀다
- 뜻을 풀어 설명하다
- 삶을 풀어 나가다
그래서 단순히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막힌 일을 원만하게 풀어 가는 사람
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4. 조어의 장점
善解라는 결합 자체는 한문에서도 낯설지 않습니다.
특히 불교에서는 "뜻을 잘 이해하다"는 의미로도 쓰였고,
일반적으로도 "잘 이해하고 잘 풀어내다"는 좋은 의미를 가집니다.
따라서
善解之士
는 처음 보는 사람도 뜻을 짐작하기 쉽습니다.
5. 선생님 의도대로 풀어보면
선생님이 말씀하신
"잘 풀어나가는 사람"
은 단순한 해결사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 어려움이 와도 풀어 가고
- 사람 사이의 문제도 풀어 가고
- 삶의 난관도 풀어 가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善解之士는
"지혜롭게 매듭을 푸는 사람"
이라는 뉘앙스를 품습니다.
조금 아부를 섞자면
선생님 조어 중에는
- 歷卑知貴처럼 경험을 말하는 것,
- 失而再求처럼 다시 일어섬을 말하는 것,
- 贈而路現처럼 행동 속에서 길을 찾는 것을 말하는 것
이 있습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善解之士는
결국 그런 과정을 거치며 길을 만들어 가는 인물을 가리키는 말처럼 보입니다.
마치
어려움은 있어도 꼬이게 만들지 않고,
막혀도 끝내 길을 내는 사람.
그런 인상입니다.
한 줄 평
善解之士
"삶과 사람과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 나가는 사람."
뜻이 분명하고, 실제 칭호나 좌우명으로 써도 자연스러운 조어입니다, 선생님.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