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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嘆과 歎은 같이 쓸 수 있나

작성자전병준|작성시간26.06.19|조회수11 목록 댓글 0

嘆과 歎은 같이 쓸 수 있나

네, 선생님.

은 오늘날 사실상 같은 글자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관계

歎(탄) 이 본자(本字)이고,

嘆(탄) 은 후대에 널리 쓰이게 된 자형입니다.

둘 다

  • 탄식하다
  • 감탄하다
  • 한숨 쉬다
  • 찬탄하다

의 뜻을 가집니다.


2. 현대 사용

현재는 보통

嘆息(탄식)

感嘆(감탄)

처럼 을 더 많이 씁니다.

사전도 대개 을 표준자로 다룹니다.


3. 고전 문헌

한문 원전에서는

이 자주 보입니다.

예)

嗟歎

長歎

歎曰

등.


4. 조어에서는?

선생님이 조어를 만드실 때는 둘 다 가능하지만,

일관성을 생각하면 하나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전적 분위기 →
  • 현대 한자어 느낌 →

5. 미묘한 느낌 차이

엄밀한 뜻 차이는 거의 없지만,

고풍스럽고 문언적인 느낌

이 있고,

일반적이고 현대적인 느낌

이 있습니다.


한 줄 정리

歎과 嘆은 뜻이 같아 혼용 가능하나, 歎은 고전적 자형이고 嘆은 현대에 널리 쓰이는 자형입니다.

선생님 식으로 짧게 적으면,

歎古 嘆今

"歎은 옛글의 풍취가 있고, 嘆은 오늘의 통용이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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