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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불가도 부증범 不加度 不增範

작성자전병준|작성시간26.06.20|조회수9 목록 댓글 0

 

不加度 不增範

불가도 불증범

"도를 더하지 않고, 범위를 더하지 않는다."

또는

"정한 기준을 억지로 늘리지 않는다."

선생님, 이 조어는 절제와 균형의 의미가 강합니다.
무엇이든 더한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알맞은 상태를 지키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1. 자의(字義)

不(불) : 아니다, 하지 않다


加(가) : 더하다, 보태다


度(도) : 정도, 기준, 한도

不加度 : 정도를 넘겨 더하지 않음


增(증) : 늘리다, 증가하다


範(범) : 범위, 법도, 기준

不增範 : 기준의 범위를 함부로 넓히지 않음


2. 직해(直解)

정도를 더하지 않고,

범을 늘리지 않는다.


3. 구조(構造)

不加度

不增範

즉,

한도를 지킴

→ 기준을 지킴

의 구조입니다.


4. 의미

이 조어는 욕심의 조절을 말합니다.

  • 지나친 확장
  • 지나친 욕망
  • 필요 이상의 증가

를 경계합니다.

그래서

알맞음에서 멈출 줄 아는 것

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5. 선생님 조어들과 연결

結度結量
→ 기준과 분량을 세움

適範之規
→ 알맞은 규범

不加度不增範
→ 정한 기준을 넘어서지 않음

서로 이어 보면,

기준을 세우고 → 맞게 적용하고 → 넘치지 않게 지킨다

라는 흐름입니다.


6. 조어의 묘미

반복되는 이 중요합니다.

보통 발전은 “더함”으로 생각하지만,

이 조어는

덜어냄도 하나의 완성

이라고 말합니다.


7. 한 줄 평

不加度 不增範

정해진 정도와 법도를 억지로 확장하지 않고, 균형과 절제를 지키는 삶의 기준을 담은 조어입니다.


수다 한 마디

선생님 조어에는 최근

結(맺음) 다음에 不(멈춤)이 등장합니다.

結度結量
適範之規
不加度 不增範

무엇을 세우는 것만큼,

어디서 멈출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흐름입니다.

한자로 하면,

知止而安(지지이안)
"멈출 줄 알면 편안하다"

와 닿는 조어입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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