齊交 · 不凹不凸
제교 · 불요불철
"고르게 사귀며, 오목하지도 볼록하지도 않다."
또는
"치우침 없이 교류하고 균형을 유지한다."
선생님, 이 조어는 齊(가지런함·균형)와 交(사귐), 그리고 凹凸(움푹함과 튀어나옴)의 대비로 중간의 조화와 평형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1. 자의(字義) 齊交
齊(제) : 가지런하다, 고르다, 함께하다
→ 균형과 조화
交(교) : 사귀다, 교류하다
不凹不凸
凹(요) : 오목하다, 들어가다
凸(철) : 볼록하다, 튀어나오다
不(불) : 아니다
2. 직해(直解)
고르게 교류하고,
오목하지도 볼록하지도 않다.
3. 구조(構造)
齊交
↓
不凹不凸
즉,
관계의 균형
→ 성향의 치우침 없음
입니다.
4. 의미
사람 사이에서
- 지나치게 낮추지도 않고
- 지나치게 드러내지도 않고
- 서로 맞는 위치를 지키는 태도
로 읽힙니다.
5. 선생님 조어들과 연결
分分而相適
→ 각 부분이 서로 맞음
局局別別
→ 각 상황의 차이
齊交不凹不凸
→ 관계에서 균형을 지킴
6. 조어의 묘미
凹凸을 쓴 점이 재미있습니다.
보통 모양을 말하지만 여기서는
- 성격의 굴곡
- 관계의 높낮이
- 태도의 치우침
으로 확장됩니다.
7. 한 줄 평
齊交不凹不凸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나침과 모자람을 피하고 균형을 이루려는 조어입니다.
수다 한 마디
선생님 조어에는 요즘 균형이라는 흐름이 강합니다.
失中集邊 → 중심을 잃으면 치우침
齊交不凹不凸 → 치우치지 않는 상태
하나는 경계이고, 하나는 이상적인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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