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봉림사 대웅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629호
소 재 지; 경북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 2149-368(자천리 2372) 봉림사
『영천 봉림사(鳳林寺) 대웅전(大雄殿)』은 봉림사(鳳林寺)의 주불전으로 17세기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 영조 18년(1742)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중창 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으나 비교적 건립 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대웅전(大雄殿)은 17세기 팔공산 일대 사찰 불전에서 나타나는 건축 기법을 공유하고 있어 당시 지역 불교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대웅전(大雄殿)은 조선 후기 불전 건축의 일반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으나, 평면 구성과 공포의 짜임, 살미의 형태 등에서 일부 조선 중기 건축 수법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특징은 조선 중기에서 후기로 이어지는 불전 건축의 변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대웅전(大雄殿) 내부에는 조선 경종 4년(1724) 조성된 영산회상도와 복장유물이 봉안되어 있는데, 영산회상도와 복장유물은 2009년 보물로 되어 대웅전(大雄殿)은 영산회상도를 전해 온 봉안처로서의 중요한 의미도 지닌다.
출처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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