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강섬 적석분구묘 경기도 기념물233호
소 재 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86 외
양평 양강섬 적석분구묘는 적석분구묘(돌을 쌓아 만든 무덤) 가운데 그 구조가 가장 잘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규모로서 적석분구묘의 출현과 소멸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무덤이라고 판단되며, 무덤 구조는 다칸식 연축 구조(무덤칸 외벽에 돌을 잇대어 연속적으로 확장하는 방식)로, 최근 정밀 발굴조사에서 25기의 무덤 칸이 확인됐다. 전체적으로는 300여 기의 무덤 칸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출토 유물로는 적석부를 비롯해 목 짧은 항아리(단경호), 몸통이 긴 항아리(장동호), 화살촉(철촉), 낫(철겸) 등이 출토됐으며, 고대 장례 의식과 관련된 유물로 추정된다. 양평 양강섬 적석분구묘는 한성백제가 고대 국가로 확립되던 3세기부터 5세기까지 남한강 유역에서 전개된 역사적 양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고고학 자료로 평가된다.
출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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