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 박홍춘 환도
울산의 임진왜란 의병장인 울산 박씨 박홍춘(朴弘春, 1537~1601)이 사용했던 칼과 칼집이다. 박홍춘은 호가 학수당이며, 무과에 급제한 후 언양현감을 지냈다. 임진왜란 시기 창의하여 공을 세웠으며, 선무원종공신 1등에 녹훈되었다. 환도는 대대로 후손에게 전래되어 왔으며, 박홍춘의 아들 박계숙과 손자 박취문이 쓴 일기인 『부북일기』와 함께 2010년 8월 울산박물관에 기증되었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이삼장군유물 <영정첩.검철퇴.언월도>
이삼(李森, 1677~1735)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1705년(숙종 31) 무과에 급제하였다. 포도대장, 어영대장을 지냈고 1727년(영조 3)에는 훈련대장이 되어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이삼 장군의 묘와 영당은 논산시 상월면 석종리에 있으며, 전해지는 유물로는 영정첩, 검, 철퇴, 언월도가 있는데 그중 언월도에는 ‘용광사우두성(龍光射牛頭星, 용의 빛이 북두칠성을 비추다)’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조필달장군유물
조필달 장군(1600∼1664)이 남긴 유물로 장군의 군복, 호남육군사령기, 화살통, 고신, 교지 12매, 논시(論示)가 전해진다. 이들 유물은 인조, 효종, 현종대 군인의 품계에 수반된 군대와 관련된 자료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조필달 장군은 정묘호란 때 세자를 호위하였고,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인조를 호위하였다. 효종 때에는 송시열과 함께 북벌에 참여하였고, 삼도수군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에 올랐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임경업 추련도
추련도는 임경업 장군의 보검으로 용천검과 추련도가 있었는데, 용천검은 장군이 전쟁 시 직접 쓰던 검이었으나 6·25전쟁 때 분실되었다고 한다. 추련도가 남아 있는 유일한 유물로, 평상시 보호용으로 애용한 보검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와 관련된 문헌은 남아 있지 않다. 현재 충렬사 유물전시관에 전시하고 있으며 칼과 칼집 모두 양호한 상태이다. 칼의 이름은 이 검에 새겨진 시구에서 따온 것이다.
자료 국가유산포털 출처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