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날들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되뇌며 추억에 젖었고
다음에 만나면 무엇을 할까,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설렜다.
어느 순간 이런 것들이 반복되면서
조금씩 권태로워지기 시작했다.
지난날을 이야기하지 않게 되고,
미래의 계획들이 잘 그려지지 않으면서
현재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 사람을
만난다는 생각 만으로도 설레었는데,
나중에는 만나는 것,
함께 있는 것 만으로는 흡족하지 않았다.
아무 일이 없어도 괜찮은데
아무 일이 없다는 게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우리의 사랑이 언제나
이벤트로 가득하길 바랐다.
하지만 지금은 안다.
행복은 지나간 과거의 기억 속에 있지 않으며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의 계획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지금을 온전히 바라보고 느끼는 것이다.
온 세상을 덮을 만큼 만개한 꽃길을 기다리거나
꽃이 지는 것을 바라보며 아쉬워할 것이 아니라
길모퉁이에 핀 작은 꽃을 보며 “참 예쁘다”라고
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한 것이다.
((책속의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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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마구달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7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에 급공감이 갑니다 -
작성자복도사 작성시간 26.01.07 달리자 방장님의 적극적인 활동에 부경방이 점점 넘쳐나는 현실이라 좋네요,,
방장님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마구달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7 늘 감사 드립니다
우리 부경방이 활기가 펄펄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이름없는풀 작성시간 26.01.07 게시판 지기님,
올려 주신 작품 잘 보고 추천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마구달리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7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