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지: 9호선 신목동역 2번출구
¤집합시각: 2026/6/5(금)/ 11:00
¤참석자(6명): 김수만회장, 최광진 총무, 문강 이재문, 청안 양완식, 하석 문동일, 채희묵.
¤코스
신목동역-다목적운동장남단-용왕산정상~ 스카이워크~ 다목적운동장북단- 스카이워크~ 용왕정~ 둘레길 ~ 숲속카페(커피)~ 둘레길~ 염창역 (전주콩나물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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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용왕산 두 봉우리중 낮은 봉우리(68m)를 깎아 넓게 자리 잡은 다목적 운동장 바로 지하는 서울시 수돗물을 저장해 두는 대규모 '목동 배수지'이다.
1987년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를 건설할 당시, 주변 아파트들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대가 높은 용왕산 정상을 깎아 약 6만 톤 규모의 배수지를 건설했다.
높은 곳에 물을 저장해 두어야 전기 모터를 계속 돌리지 않고도 낙차(자연 수압)를 이용해 아래 아파트단지로 물을 막힘없이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거대한 콘크리트 물탱크가 지하에 묻힌 후, 서울시는 그 위 평평해진 상부 공간을 흙과 잔디로 덮고 조깅 트랙, 다목적 운동장, 체력단련 시설 등을 조성하여 주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개방했다.
운동장 주변을 걷다 보면 철문으로 굳게 닫힌 상수도 시설 출입구나 환기구 등을 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최근 용왕산 공원 내 새로 문을 연 '용왕산 숲속카페' 역시 과거에 이 목동 배수지를 관리하던 관사 건물을 유휴 시설로 두었다가 양천구에서 주민 쉼터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입구 벤치에 앉아 얘기를 나누던 장년 여성들이 좋은 물을 마셔 얼굴이 뽀얀가보다고 했더니 웃음을 터뜨린다.
가평 양수 발전용 호명호수 상단을 덮는다고 가정하면 어떤 모습일까?
2026년 4월 14일 개장한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폭 3m, 높이 10m, 길이 224m, 360도 나선형 무장애 데크길로 정상(78m)까지 용이 꿈틀대며 승천하는 모습이란다.
하석은 정상 용왕정은 용의 머리이자 여의주라고 설명. 양천구뿐 아니라 이웃 많은 주민들이 한강뷰를 즐기러 오는 목동의 핫플.
2021년 9월1일 개통한 왕복 6차선, 길이 1,980m의 월드컵대교가 주탑높이 160m의 비대칭복합사장교로 위용을 자랑하며 한강을 가로 지르고 있다. 오른쪽에는 성산대교.
아파트 재건축뿐 아니라 이런 멋진 주민 시설을 잘 만들어 이기재 양청구청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고~~~^^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 건립되었다.
야경 명소, 매년 1월1일 해맞이 명소로 되어있다.
양화인공폭포 뒤로 나지막한 산이 있는데 영등포구 유일한 산 쥐산(50m)이라고 한다.
인천공항 생기기 전 김포공항 가는 중 인공폭포(1979년 완공)앞에 잠깐 머물며 신혼부부들이 기념 인증샷을 만드는 포토존이기도 했다.
영종도에 신 공항이 개장되면서 서울시민들의 뇌리에서 멀어져갔다.
특히 월드컵대교 건설중 흉물로 남아있다 사라지기도 했으며 지금은 리모델링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가도로가 지나고 있어 뷰가 좋지않다.
그 하나밖에 없는 산을 살리느라 주위 도로가 조금 뒤틀리기도 했 다.
부영3차, 2차앞 1단지가 하석이 살고 있는 단지로 가장 먼저 입주했으나 현재 재건축은 가장
늦게 진행되고 있다고 ~~~
30여년 소유중 16년 살고 있는 아파트. 16차례의 국내외 낭인 생활끝에 정착했다는 목동. (하석의 살아온 길 살아갈 날, 2021/3/16 참조)
참고로 목동에는 문동일, 박종성, 양재호, 임은택, 정종하, 최기언, 최태근등의 동창이 살고 있다.
층층나무과의 말채나무(왼쪽)와 층층나무(오른쪽)의 연리지. 완벽한 연리지로 신기하네요.
눈여겨 보지않으면 지나치기 쉽다.
노인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동네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싸게 커피를 만들어 팔고 있단다.
이곳이 지하 저수조를 관리하던 사무소였는데 리모델링하여 멋진 커피숍으로 변신.
아메리카노: 2,000원
조선시대 소금창고가 있어 염창(鹽倉). 이 곳은 행정구역상 강서구
황태콩나물국밥(9,000원), 막걸리 3병(12,000원), 김치전 한판(10,000원)으로 맛있게 점심을 했네요.
오목교역 인근 현대백화점 전주비빔밥 대신 막걸리가 있는 이곳 국밥집을 택한 것.
스카이워크 잘 걷고 하석이 커피와 맛있는 점심까지 사줘 넘 고마웠으며 같이 한 친구들에게도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