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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조깅)뜀꾼

우중 걷기[뜀꾼]

작성자厚默채희묵|작성시간26.06.23|조회수25 목록 댓글 0

 

♣일시: 2026년 6월 20일(토) 06:00 (25주차)

♣집합장소: 장미공원(학여울역 공영주차장)

♣주로: 양재천변 주로

♣날씨: 20~23도/비

 

♣참석자(6): 초포 소종섭, 이태홍, 가가 장상용, 해천 정종수, 원호 조운석, 일강 황민연,

 

♣ 불참자:

이정 강영구: 형제들 모임으로 불참,

김훈: 일이 있어서 불참,

정경영, 후묵 채희묵

 

♣식대(한벽루):총 67,000원 (콩나물국밥: 8,000×3= 24,000원, 청국장: 9,000원x3= 27,000원, 김치전 12,000원, 막걸리: 4,000원) 해천이 생신턱으로 지불. 생신축하!!!!

우중 출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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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며칠전부터 힘이 빠지는 듯하다. 화요일은 회사동기들하고 대모산 둘레길을 걷는데 날씨는 덥고 걷는 게 유쾌하지않았다. 하산해 냉면이나 먹자고 해 막걸리도 안하고 헤어졌다.

 

수요일 아침에는 오른쪽 갈비뼈가 아픈것같다. 뱃속이 아니고 뼈가 아픈 느낌. 살속이 톡톡 찌르는게 뼈가 아픈걸로 착각했다. 내과에 전화를 했더니 점심시간이 2시에 끝나니 나와서 진료를 받으란다.

 

그런데 내과같은 생각이 들지않아 좀 견뎌보기로 했다. 그리고 하룻밤을 또 새웠다. 아침에 안 사람에게 얘기를 했더니 한번 보자고 한다. 붉은 돌기가 가슴에 나 있는 것.

 

평소 안 사람은 예방주사를 맞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접종하고 나면 하루 종일 시들부들 한다고 망설이며 대상포진을 연구한 상태라 즉각 알아채고 같이 동네 사거리 내과에 찾아갔다. 의사선생님은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냐며 1주일 항바이러스성 약을 복용하면 일단 멈추고 부수적인 치료를 해야 한단다.

 

토요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걷다가 콩나물국밥이나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새벽에 일어나보니 톡톡 쏜다. 비도 우비를 갖춰야 할 정도다. 못 나간다고 하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5명이 나와 우산이나 우비를 걸치고 만든 인증샷이 올라온다. 가가는 '늦는다'는 카톡을 올렸다. 훈과 이정뜀꾼이 개인적인 일이 있어 불참.

 

중국에서 귀국한 해천이 김포에서 뜀꾼들 얼굴보러 오는데 참으로 미안하다.

 

국밥집 밥값 내역이 안올라와 이상하다했는데 해천이 일요일 생신이라며 밥값을 지불했단다. 6명 67,000원.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금요일 기대했던 월드컵 멕시코전도 골키퍼와 수비수와의 엇박자로 한골을 내 줘 부풀어오르던 월드컵 열기가 서해바다 썰물 빠지듯 사그라들었다.

 

일요일은 하지로 낮이 가장 긴날.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나가며 앞으로는 해가 짧아진다. 목요일(25일) 남아공과의 A조 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비기거나 이겨야만 32강 진출이다.

 

그리고 6월 마지막 날이자 금년의 반환일(30일, 화)에는 부산고 상대로 모교의 청룡기야구대회 첫 경기가 목동 신월야구장에서 오후 2시반에 있다.

 

주말리그 후반기 대전, 전북권에서 모교가 6승 무패로 대통령배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한다. 여세를 몰아 청룡기에서도 동문들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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