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선택
"자기 좋은 것을 찾지 말고 남에게 좋은 것을 찾으십시오."
(1코란 10.24)
한 아가씨가 두남자와 선을 봅니다. 모두 조건이 좋은 남자입니다.
첫 남자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마을 뒷산을 돌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갑
자기 남자가 멈춰 서며 말합니다. "잠깐, 뱀이 있는것 같군오." "어마나
어디에요?" 아가씨는 놀라 소리칩니다. "저기 나무 밑을 보시요. 아, 죽
은 것 같군요. 너무 놀라실 것 없습니다. " 하지만 아가씨의 표정은 굳어
집니다.
다음 날 두번째 남자와 산책을 합니다. 일부러 그녀는 어제 그 나무
옆을 지나갑니다. 그러자 남자가 말합니다. "그냥 똑 바로 가시지요."
"왜요? 뭐가 있는가요?" 아가씨는 퉁명스럽게 묻습니다. "안 보는 게 좋
을 것 같군요. 대신 저기 들꽃을 보십시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돌아오는 길에 여자는 남자에게 묻습니다. 나무 밑에 죽은 뱀이 있었
는데 왜 못보게 했냐고 남자가 대답합니다. "안 좋은 것은 한 사람만
보는 것으로 족하지요." 아가씨는 마음 속으로 그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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