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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 정용철

작성자웅암(과천)|작성시간26.06.18|조회수38 목록 댓글 8

내 이름 세 자, 
큰 소리로 
부르지 마세요.
내 이름 고개 들고 
여기저기 
두리번거리게 하지 마세요.
그곳에서 
다름 이름들과 어깨 부딪히며 
조용히 살게 하세요.
향기는 
찾지 않아도 
전해지지요.
아! 하고 나서 
이 꽃인가, 찾아내면 
더 반갑고
이름 모르는 꽃일수록 
향기는 더 오래 기억되지요.
숨어 있는 
꽃의 향기 같은 
이름.
몰라도 
행복한 향기 같은 
내 이름.

오늘도
묵묵히
나의 이름에 걸맞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그렇게 살아가는 
멋지고 아름다운 향기 같은
이 하루의 삶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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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웅암(과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인간부처님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후덕지근한 날씨네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 작성자큰말 닭사료(청주) | 작성시간 26.06.18 좋은하루 행복하구 건강한 하루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웅암(과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큰말 닭사료님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후덕지근한 날씨네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 작성자주나야(서울경인지부장) | 작성시간 26.06.18 이름에 걸맞게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멋지고 아름다운 향기 같은
    삶이 되기를 또 한번 마음속으로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웅암(과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주나야 지부장님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후덕지근한 날씨네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뿐이지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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