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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8 이른 새벽에 잠이 깨셨군요 옥다랑님~
호두나무 껍질 삶은 물입니다
나무의 느낌에 따라 옅게 또는 짙게 칠 한답니다
소나무 를 잘 활용해 보세요 처음엔 나이테 사이의 속살 무른 부분이 난재이지만
그 과정믈 잘 넘기고 숙지하고 나면
소나무 나이테의 매력도 넘 멋이 있답니다
단 건조가 완벽하여 송진이 쏙 빠진 느낌의 판재 사용을 선택하심 아주 멋진 소재의 나무로서 소나무의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을 만들어 가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8 옥다람/경주 안녕하세요
옥다람님~
지금이 호두껍질 까는 시기입니다
삶을때 약국에가면 명반(백분)이라고 있어요
오백원~천원정도
합니다 한말정도 삶아서 약불로 반정도 쫄여
빈용기에 넣어두고 사용합니다
명반은 끓일때
한봉넣어 끊이셔도 되고
다 끊인 다음에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소나무는 굵은 나무일수록 좋구요 나무
성질은 나이테는 강하고 나이테 시이 속살은 무릎니다 그리고 칠할때 칠을 많이 빨아 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소나무를 엄청 좋아합니다
옥다람께서도 나무 상태파악이 끝나면 나처럼 좋아 할것 같아요
좋은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