踏雪野中去 ~~

[옥다람/경주]

지난 2월 18일자 본 란에 올린 '미완성의 답설야중거'입니다.
본 작품은 서고의 내용과 판재의 크기 그리고 낙관 위치 등 등 부족한 저의 눈에도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
상단의 달마상은 김천보라매님의 추천에 따라 완성 하였습니다
다음 작업 때는 좀더 섬세하고 멋진 작품으로 완성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옥다람/경주]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

[김천보라매]

고생하셨습니다
옥다람님 ㅡ
작품활동 하시면서
지금까지 한것들을
접목시켜 보시면
앞으로 별 문제없는
할동이 될 것입니다
자료를 잘 보관하시고
좋은 작품은 좋은 판재로 하시도록 하세요 한점한점 모아두시면 재미난
기록의 재료가 될것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옥다람/경주]

안녕하시지요 ~~
소나무 판재를 다루는 과정이 전통서각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큰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각을 치는 과정에 발생되는 손상부분에 대한 보수 능력 뿐만 아니라 까다로움을 참아내는 것 즉, 인내심을 키워 나간다는 점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솔향은 덤 이고요~ ㅎ
지금까지의 세심한 가르치심 감사드리면서 천천히 한 걸음씩 정진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십시오 ^^

[도곡(경기이천)]

멋지십니다

[옥다람/경주]

지켜봐 주시고 격려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고 좋은 날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