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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과찻상만들기

❤️서각배우기 (2)❤️

작성자김천보라매|작성시간22.07.27|조회수105 목록 댓글 21

판재 / 은행나무
규격 / 20 / 58 / 4
내용 / 양각 달마도
사 / 나옹선사
~~~~~~~~~~~~~
글씨 부분만 각을치고
달마도는 눈이 피로 하지
않은 시간에 각 작업을 할까
합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판재의
재료가 흠이 없고 깨끗한 것이
보는것과 같이 채본에
글이 깨끗하게 각의 작업된
부분이 보이게 됩니다
달마도 까지 마무리 한
다음 채본을 불려
딱는 작업을 함께 학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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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2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검정콩님 ㅡ
    작은 글씨는 소심하게
    각을 쳐야 하니까
    눈에 피로가 조금
    이라도 오면 곧 바로
    쉬어야 합니다
    각을 치고 있던 글자
    라도 곧 바로 놓고
    눈이 회복되어 다시
    시작합니다
    밤에 하는 각은 이것만
    하고 자야지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바로 거기에서 실수가
    생기게됩니다.
    항상 바쁘게 빨리 서두
    러는 작업은 피하시고
    여유를 가지고 인내
    하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인간부처(안양) | 작성시간 22.07.27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럽구만유!
    행복 가득한 밤 되세유!.
  • 답댓글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2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간부처님 ㅡ
    누구나 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서각
    이랍니다
    항상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더위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삶 되시길
    응원하며 기도
    드리게습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옥다람/경주 | 작성시간 22.07.28 안녕하시지요 ~
    요즘 저는 서각 공부중 가장 큰 문제가 눈의 피로감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세한도는 가는 선과 작은 점의 연결이 많고 복잡한 등 초집중을 해도
    남겨야 할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눈의 피로가 금방 오는것 같습니다.
    또한 장마철 일기 상황에 따라서 습도가 높은 날에는 채본이 밀리는 현상도 있고요~
    그렇다보니 이제서야 겨우 우측나무 두 그루와 글자 두 줄을 각치기 완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채본중 세한도는 정말 큰 공부(인내력)가 되는 것 같습니다 ^^

    불규칙한 일기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

  • 답댓글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28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옥다람님 ㅡ
    새한도는 눈의 피로감
    이 많이 따르게
    됩니다
    세심하게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장시간을
    두고 천천히 인내를
    가지고 전통서각에
    대한 진수를 느껴
    가시면서 재미를 느껴
    보세요 그런데로 또
    다른 멋이있고 보람
    있는 작품이 되리라
    봅니다
    서각을 하면서 앞으로
    새한도는 일년에 한
    두점 남겨 놓으면 주변에서 탐네는 사람
    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장기전으로 해 가시고
    막바지 삼복더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건강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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