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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과찻상만들기

도전

작성자영폴[경북 영주]|작성시간24.05.22|조회수120 목록 댓글 31

6월말에 정년을 앞두고
이 작품에 도전 해 보고자 합니다.
이글은 원래 확대해서 크게 각을 쳐서 완성해야하는 작품이지만
작은 그대로 서각에 도전 해 보려합니다.
체본을 붙이고 자세히 살펴보니 작업이 쉽지만은 아닌듯 합니다
호를 正道로 명명하고 옆에 사짜기 붙여 보았습니다.
퇴직 전까지는 완성 해 보고자 하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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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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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영폴[경북 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3 아~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실패 예감이~~~ㅎ
  • 작성자옥다람/경주 | 작성시간 24.05.23 안녕하셨습니까 ^^
    영폴님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꾸준한 노력을 하시다 보면 어느날 부쩍 늘어난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일천하지만 두가지만 조언드리겠습니다~
    작품의 낙관은 일반적으로 성명인과 아호인으로 나눌 수 있고(그외 두인 ~등등)호인과 성명인은 상하로 배치하되 호인이 위쪽으로 하고 아래쪽으로 호인크기의 한개 또는 한개반 정도 띄워서 성명인을 세김합니다. 또 호인은 양각으로하고 성명인은 음각으로 합니다.
    그리고 판재와 채본의 크기를 적절하게 맞추어서 배자(채본 붙이기)를 하고 각을 쳐서 완성하시면 작품의 완성도가 더 좋을 것입니다. 금번에 준비하신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판재보다 채본이 작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
    아호인과 성명인은 주로 사각형에다 한자 전서체가 주로 쓰이므로 참고(인터넷 전서체변환기)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영폴[경북 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3 부족한게 너무나 많습니다
    보라매님 과 옥다람님 의 가르침으로 하나 하나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낙관에 대해서도 여쭤보기가 어려웠었는데 가르쳐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옥다람/경주 | 작성시간 24.05.23 영폴[경북 영주] 저 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궁금하시면 언제든 책을 찿아서라도 답해 드리겠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영폴[경북 영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3 옥다람/경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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