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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만수무강 서각 작업

작성자검정콩(고흥)| 작성시간24.06.02| 조회수0| 댓글 31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도전해 보셔요 마음소리님 참 좋은 취미 같아요~~^^
    즐건 한주 되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시간24.06.03 검정콩(고흥)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검정콩님 ㅡ
    소품을 작업할땐
    판재가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나의 경우엔 수건을
    물에 빨아 물기를 꼭
    짠 다음 판재 밑에
    깔고 각을 칩니다
    아무튼 하시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게 되지요
    이렇게 계속 작품
    활동을 하시다보면
    또 다른 개인적인 생각
    이 들기도 합니다
    어려움을 경험 하는
    것이 나만의 방법이
    되기도 한답니다
    좋은 경험 많이 만들어
    가시고 항상 건강 과
    즐거움이 넘쳐나는
    기분 좋은 유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김천보라매 김천보라매 사부님~~!
    요즘 날도 더운데 어찌 지내신지요 아직도 농장 정리에 여념이 없으신지요 더우 안 자시게 싸목 하시구요...
    짬 날 때 사부작 거림서 칼 잡고 노는 취미 참 잘했다 항시 생각 하고 있그만유 요즘은 야튼 바쁘그만유 느긋이 있을 시간이 없어요...^^
    이번에 경험한 정말 단단한 판재는 어떤 조치를 하지 않으면 각이 많이 흔들리겠다 느꼈습니다 작은 소재는 수건에 물 묻혀...
    또 한가지 배움니다요~~^^
    날도 더운데 항시 몸 고안하시며 작업 하시기를 빌어유 이 유월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구요
    심내셔유~~~♡♡♡
  • 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시간24.06.03 검정콩(고흥) 
    그래요
    쉬고 즐기면서
    놀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땅속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바위가 주인을
    잘못만나면서 세상에
    노출되어 고압
    분무기로 골골에
    묻어있는 흙을
    쏘아가며 모양을
    가꾸고 잼지게 놀고
    있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또
    다른 할일이 생기겠죠
    올 여름은 이렇게
    보내려고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가졌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잼 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김천보라매 일전에도 바구를 브레카로 봐불다게 많이 힘드셨는데 고녀석 아직도 다듬고 계시나요 그나 바구가 크기는 엄청스레 큰가 본디 노출 어느정도 시켜 잘 다듬으면 나름 그도 작품이 되지 않을가 싶은데요~~^^
    항시 몸 건강 잘 챙김서 작업 하시구요 더우는 잡수지 마시구요 심내셔유 아자~~!!!♡♡♡
  • 작성자 우정/남양주 작성시간24.06.03 다재다능하십니다. ㅎ
    검정콩님 볼매유 ㅡㅋ
    (볼수록 매력있는)
  • 답댓글 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무신 다재다능유 노느니 염불 왼다고 촌에서 놈서 취미로 딱 좋드만유 복잡흔 도시에서는 그 맛 쉽게 못 느끼쥬~~^^
    볼매ㅎㅎ 첨에 먼 말이지 했그만유 감사합니다유 오늘 하리도 잼지게 보내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 우정/남양주 작성시간24.06.03 검정콩(고흥) 
    재주는 타고나는 것이니
    부모님께 감사드릴 일이지만

    능력은 내가 노력해서 키우는것이니 본인의 덕이지요.

    결론은 둘 다 나의 현제모습이니
    자기만족 자아실현.

    이것저것 잘 고치고 만들고
    가꾸고 나누고 ㅡㅡ
    참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3 우정/남양주 까만 있음 심심 하잖아요 옆지기 있음 바로 들로 산으로 나가끈디 천지가 흘 일이 있어 나가지를 못하겠그만요 오늘도 집에서 데실 거리다 또 먼 재앙을 떨까 생각도 해봄서 하리를 즐겨 봐야겠어융~~^^
  • 작성자 옥다람/경주 작성시간24.06.04 잘 지내시지요 ㅎ
    날로 발전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언뜻 보니 느티나무 같기도하고 ~ 아무튼 소품 작업시는 조심하셔서 다치지 않고 각도 잘 되시기 바랍니다~
    제초작업 등등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들이 시위하듯 일손을 요구하고 있으니 참 힘든 계절이다 싶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여유롭게 건강 챙기면서 편안하십시오 ^^
  • 답댓글 작성자 검정콩(고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4 몸 건강히 잘 지내신지요 선배님~~^^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느껴 지그만요 요걸 신경 쓰면 또 다른게 나타나고 ㅎㅎ글다 보면 차쯤 좋아지겠죠~~~^^
    나무가 너무 강한게 걸렸어요 진짜 칼이 안 들어갈 정도로요 느티가 그리 또 강한가요 인터넷에서 뭉처 파는 나무를 사서 야튼 이름은 모르겠고요 각을 친다믄 피하고 싶은 낭구네요~~^^
    요즘 비도 안와 모종들 심으려는 분들 애로 사항도 많고 잠 촌에서는 애로가 많은 계절이그만유 하리 하리 잼진 날들 넉넉한 여유 즐기시는 날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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