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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각(刻) 을 치면서 오만하고
자만스런 나의 깊이에 침묵으로
반성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이 긴 경문을 무지한 나 자신이 묵상의 시간도 없이 書刻刀 를 시도 때도 없는 공간적 시간에 ''잘못 각(刻)을한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는 부끄러운 시간
이기도 합니다
지난 오랜 시간 나란 존재가 허무하고
부끄럽고 아무 시긴에 각(刻) 을 치는
나의 잘못된 생각의 자만심을 이 시간을 빌어 새로운 자세로 서각도(書刻刀)
를 되잡아 봅니다
지금 각(刻)을 한 반야심경을 다시
깍고 사포질하여 初心의 자세로 새로히
시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잘못된 오만과 자만을 이시간을
통해 교훈삼아 한자한자 정신일도
하여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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