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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과찻상만들기

만수무강 채본이 벗겨지고 채색준비중~

작성자김천보라매|작성시간20.04.19|조회수96 목록 댓글 20

세번째 만수무강 각을 치면서 이번에는
좀더 잘 해야지 하고 매번 다짐을 해
보지만 만족할 수 없는 나 자신만이 느낄수있는 미약한 부분이 따른다
각을 깊이 쳐야하는 칼과 망치의 리듬 조절이 힘이들고 어렵다 어렵다는
이유는 판재의 질감느낌이다
같은 내용의 판재를 사용하여도 그때
그때마다 건조상태에 따라서 다르고
말린곳이 양지냐 음지냐에 따라서 차이점이 있다
이렇게 많은 어려움을 지적하는 것은
배우는 회원들에게 연습용 나무와
작품용 나무를 구분하여 사용
하시라는 뜻에서 한말이다
다음 과정은 채색 잡업을 하여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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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곡(경기이천) | 작성시간 20.04.20 부럽습니다 멋진고수님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봄이되니, 하루가 모자랄 만큼 바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도곡님~
    항상 건강하시고 지혜롭게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결실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마다리(진해) | 작성시간 20.04.20 60,70년도에도 일제 조각도가 있었지만 우리 잠자리표 대패날 조각도가 있었습니다
    손잡이는직접만들어 사용하고
    소품은 향나무 무광으로 만들면 방안에 향나무 향기가좋음
  • 답댓글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0 네 감사합니다 마다리님~
    우리는 하이스강으로 직접 수제 가공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우리사이[진천] | 작성시간 20.04.22 멋진 작품 입니다~~~
    감상 잘하고 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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