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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도 평칼(끌)

작성자김천보라매| 작성시간20.05.07| 조회수18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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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옥다람/경주 작성시간20.05.07 대선배님이신 솔개님(호 '동호'님)의 너무나 큰 사랑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 ~
    인사도 드린적 없고 서로 얼굴은 물론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이렇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올해 82세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작품활동(김천보라매님께 드린 '세한도')을 이어 오시면서 후배 사랑을 베푸시는 아량은 서각을 좋아하는 사람을 떠나서 우리모두의 귀감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열공해서 서각도 잘 배워야겠지만 김천보라매님과 솔개님의 후배사랑하는 따뜻함 마음씨도 닮고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7 오늘 인사차 들려 여러가지 이야기중 세개의 평칼 작업을 하신다고 말씀하시며 옥다람님의 열심하신 모습에 너무 고맙게 생각하시며 한자루씩 나누어 쓰자고 말씀하시며 흔쾌히 주셨습니다
    잘 배우셔서 계속 이어지는 서각과 찻상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젠 모든 장비가 갖추어지고 양각도 할수 있는 준비가 갖추어 졌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 옥다람/경주 작성시간20.05.07 어제도 예쁜 서각도(마무리용 평끌 10mm외 1개)를 보내주셔서 이걸 가보로 해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감사했는데~~~최근 사회적 문제를 감안해서 까페를 통해서라도 제대로된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지만 개인적 직무상 매 4년마다 정기감사를 받아야 하는 때(감사기간 : 5월11~13일) 이라서 송구스럽지만 이렇게 감사인사를 대신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다된다(서울)두강.(강촌) 작성시간20.05.07 서각도 정말 소중한건데 아낌없이 주고받는 것도 너무 멋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7 감사합니다 다된다님~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고 열공하신 모습이 정감가는 십년 년하의 벗이랍니다
    행복한 저녁 편안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된다(서울)두강.(강촌) 작성시간20.05.07 김천보라매 멋지네요!새로 사서 선물은 하기 쉬워도 내 손때 묻은 공구는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내어 주기가 어려워요.두분 멋지세요.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7 다된다(서울)두강.(강촌) 감사합니다 다된다님~
    행복한 시간 되시고 내일을 위한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퇴강(대구,경북) 작성시간20.05.07 소중한 인연입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7 배우려는 의지가 처음부터
    남다른 느낌이었고 수석 운영자님케서 카페지기 제의를 받으면서 저 나름대로의 외로운길을 함께하여준 동반자인 고마운 인연이 되어준 분이죠 서로 한번도 대면한적 없는 관계지만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정이가는 십년 년하의 친구랍니다
    일간 퇴강님도 만날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까합니다
    많은힘괴 격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시간 되시고 편안한 밤 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솔잎(대구) 작성시간20.05.08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제자를 생각해주시는 보라매님의 그 마음. 배워야겠습니다.
    존경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8 감사합니다 솔잎님~
    누구나 다같은 마음 일것입니다
    열심히 배우려는데 몰라라 하면 안되죠 좋은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고 즐거운 날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시구요~~~^^♡^^
  • 작성자 우루사/이한백[서울] 작성시간20.05.09 훈훈한 인연입니다.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천보라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09 감사합니다 우루사님 ~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목재의 준비성 몇년후까지 바라보며 제재소에서 나무를 제재하는 괴정을 보며 그에대한 노력이 감동적이고 나이도 한참인 나이로서 진실이 통한 마음의 보답이되겠죠 즐거운 휴일 잘보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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