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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일상] 블루베리 멀칭 노가다

작성자아리베리(완주)|작성시간20.04.24|조회수115 목록 댓글 7

블루베리 식재 후 4년 가까이 되면서
수북했던 용토와 멀칭이 가라앉고..

조금만 걷어내도 뿌리가 드러나네요ㅠㅠ
굼벵이도 발생하기 시작하고
물 관리의 어려움과 건조 우려 때문에..

힘 쓰는건 노가다에 맡기고
수북하게 멀칭자재를 쌓아두면~

저는 따복~따복~ 고봉밥 담듯?
배터지게 다듬어줍니다ㅋㅋ

Before

After

양껏 채워넣다보니
반나절동안 겨우 100여주를 덮었지만

그래도 샛거리는 찐빵으로
뱃속도 빵빵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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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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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현보(충주) | 작성시간 20.04.24 배 부르겠어요....블루베리가....
    그런데 용토가 뭐지요...피트는 아닌것 같아서요...
    밝고 멋진 오늘이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아리베리(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4 멀칭한 자재는 잣송아리껍질 입니다^^
    5년정도 묵힌거네요ㅎㅎ
  • 작성자인간부처(안양) | 작성시간 20.04.24 수고 많으셨네유!
    낙엽멀칭이 아주 좋아유.
    행복한 금요일 되세유!
  • 답댓글 작성자아리베리(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4 네 감사해요^^
  • 작성자단풍나무 성남 | 작성시간 20.04.25 수고로운일을 하셨습니다~
    저희는 땅에 내리고
    여러개 죽고
    나머지는 퇴비를 위에 뿌려주는 식으로 키우고 있는데....
    일본에서 유명하신 분은
    표토를 긁어내고
    중간 중간 파준다음
    위에 다시 새로운 용토를 덮으며
    몇 십년을 그리 농서를 지으시던데
    매해 풍년인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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