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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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백지가(서산) 작성시간20.09.02 예전에는 목수님들 출근하면 톱갈고 대패갈고 끌 갈다보면 거의 한나절 보냈지요...
요즘은 톱날은 물론 손대패 날도 일회용이 나오는 시대이고 ....
이젠 골동품이 되어버린 목수 연장들 보니 큰아버지 현장에서 알바하든 생각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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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도곡(경기이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02 예전에는 연장을 소줌히 생각 하고 대묵수일수록 연장을 직접 갈고 남을 안빌여주었지요 톱날쓸고 대패날갈고 손잡이가 손때가 묻어서 반지반질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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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간부처(안양) 작성시간20.09.02 어린 시절 낮 익은 물건들을 보니 어린시절이 그리워지네유.
톱, 대패 ,끌
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후 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