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물감이야
윤이는 가방 속에서 무엇인가를 꺼내 옵니다.
윤 : 핑크퐁 물감이야
아기상어도 있지?
여기 봐봐
집에서 엄마랑 물감놀이 했는데
친구들이랑 하고 싶어서 가져왔어
시엘 : 이거 우리집에도 있는데
나도 해 보고 싶다
윤이는 짜서 쓰는 글라스 데코 물감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감놀이를 좋아하는 윤이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감놀이를 하고 싶어서 가지고 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경험 해 보았던 물감과는 다르게 짜서 쓰는 물감을 유리가 아닌 종이에 경험 해 봅니다.
윤 : 시엘아, 봐봐
이렇게 종이에다 물감을 짜
종이를 접어서 폈더니
짠~ 와~
예쁘지?!!
시엘 : 나도 해 볼게
물감을 종이에 짜서
반으로 접어
하~ 하~
나왔다!!
윤 : 시엘아,반으로 접어야지
꾹꾹 눌러 봐
시엘 : 나왔어
똑같아다. 똑같다
빙글빙글 ~
달팽이 같아
도율이도 잘 한다.
윤이는 이번에는 여러 색을 사용하여 물감을 짜보고 종이를 반으로 접어
눌러봅니다.
이번에는 물감을 섞어서 해 볼거야
빨강색, 파랑색, 응..이거 색
펼쳐볼까? 나왔다.
무서운 사자 같아.
도율이도 물감놀이를 좋아합니다. 차분하게 앉아서 물감을 꼭 짜 보고 접었다
펴 봅니다.
짜잔~
아~ 아~
도율이는 그림이 나오자 환호를 하며 즐거워 합니다.
윤 : 시엘아, 우리 함께 해 보자
내가 빨강색 해 볼게
시엘 : 그래, 마구 마구 섞어
난 파랑색
분홍색 물감도 짜고
접어서 펴 볼까?
윤 : 궁금해!! 뭐가 나올지..
아~ 아~
나왔다.
아이스크림 같다
시엘 : 딸기 아이스크림 같애
나 딸기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먹고 싶다.
이번에는 함께 물감을 짜 보고 공동으로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오늘 즐겁게 만들어 본 작품들을 전시 해 주고, 작품의 이름도 지어 보기로 합니다.
아이스크림 같아
딸기 아이스크림, 엄마랑 먹어 봤는데
파리 같아, 날아가는 파리
무서운 사자 같다
훻훨 나비 같아.
시엘이와 윤이는 작품을 보면서 떠오르는 것으로 작품명도 멋지게 지어 봅니다.
< 김윤 作 - 분홍비, 무서운 사자>
<김시엘 作 - 날아가는 파리>
<김도율 作 - 귀여운 나비, 달팽이 두 마리>
<김시엘, 김윤 공동 作 - 엄마랑 먹어 본 딸기 아이스크림>
오늘 아이들이 즐겁게 경험 한 물감놀이는 글라스 데코를 할 때 사용하는 물감인 것 같습니다. 유리가 아닌 종이에 표현 해도 멋지게 표현이 됩니다. . 서로 대칭이 되어 같은 그림이 나옴을 보고, 아이들은 " 똑같다" 고 말합니다. 물감 기법 중에 하나인 데칼코마니 기법을 경험 해 본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새싹반에 가면 더 넓고 많은 것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 해 내는 즐거움을 갖게 되겠지요...
나날이 성장과 변화를 해 나가는 아이들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