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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반[만2세]

가을 산책길 (20241004)

작성자아롬이|작성시간24.10.04|조회수103 목록 댓글 2

 

가을 산책길

 

 

유난히 하늘이 파란 하루입니다.

바람은 서늘하고, 햇볕은 따뜻합니다.

비가 온 뒤라 더 맑은 오늘, 재이와 이도가 함께 산책길에 나섭니다.

 

 

 

 

이도 : 저기 무슨 소리야?

재이 : (짹짹해)

이도 : 짹짹이야. 나비도 있어.

어디에서 나는 거야?

저기 있다!

 

 

 

 

 

맑은 날씨에 재이는 기분이 좋습니다.

산책길을 맘껏 뛰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이도는 조심스럽게 산책길을 살피고, 귀 기울입니다.

 

 

 

 

이도 : (맨홀을 보며) 이건 뭐야?

뭐 있어?

 

 

맨홀에 호기심을 가져보기도 하고, 땅에 떨어진 동그란 밤송이를 보고 건드려봅니다.

 

 

 

 

데구르르르~

재이 : (앗! 따가워) 킥킥.

이도 : 재이오빠, 아파!

(느낌이 어떨까...)

 

 

 

따가운 느낌에도 재미있었는지 재이가 계속 건드리는 모습을 보니 이도도 어떤 느낌일지 손으로 살며시 건드려봅니다.

 

 

 

 

산책길을 거니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어느새 은행잎은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이도 : (은행잎 보며) 저게 뭐야?

재이 : (만세!)

이도 : 이도도 만세!

 

 

짙은 하늘을 향해 마음껏 뛰고 싶은 마음에 점프점프!

 

 

 

 

재이 : (와~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논두렁의 벼는 더 노랗게 익고, 억새도 한들한들~ 바람에 춤을 춥니다.

 

 

 

 

이도 : (느낌이 부드러워요)

아롬이 : 강아지풀이야.

이도 : 강아지풀?

 

 

 

 

재이 : (부드러운 느낌 좋아)

 

 

 

 

 

이도 : 그건 다른 풀이네.

 

 

 

 

 

재이 : (재이가 할아버지께 인사했어요)

 

 

 

 

 

친구들도 산책길 같이 오자! ^^

 

 

한걸음 한걸음 가을 산책길을 걷고, 시원한 바람을 맞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것으로도

완연한 가을이 느껴진 하루입니다.

이 좋은 가을 풍경을 친구들도 곧 함께 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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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도엄마 | 작성시간 24.10.07 재이와 이도가 가을길을 데이트한 느낌이네요 ㅎㅎ 넘 예쁘게 사진담아주셔서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새싹반 재이엄마 | 작성시간 24.10.07 이도랑 재이 단둘이 가을길 데이트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마도 이도가 재이를 많이 챙겨줬을 것 같네요ㅎㅎ
    이도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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