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솜이는 배변훈련중이에요.
솜이가 교실 내 변기에 쉬를 하고 나면 송현이도 앉아서 도전해봅니다.
오늘은 솜이가 소변 보기 전에 송현이가 먼저 하겠다고 했어요.
송현 : 송현이 쉬 할래요.
변기에 앉은 송현,
들여다보고, 기다리는데도 아직은 느낌을 모르겠는 송현이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변기에서 일어났습니다.
송현 : 송현이 쉬 했어요!
아롬이 : 응?
변기 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송현 : 송현이 하얀 쉬 했어요.
아롬이 : 아하~ 송현이 정말 하얀 쉬 했다!
아무 것도 뉘어지지 않은 변기를 보며 의기양양하게 이야기하는 송현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재치 있는 말에 웃음이 절로 나며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해보겠다고 나선 송현이의 도전이 충분히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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