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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흥례문 |
2.근정문 |
3.근정전 |
4.사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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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녕전 |
6.수정전 |
7.경회루 |
8.교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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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흠경각 |
10.아미산 |
11.자경전 |
12.집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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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향원정 |
14.건청궁 |
15.집옥재 |
16.태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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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자선당 |
18.비현각 |
19.경복궁관리소 |
20.국립민속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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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국립고궁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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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전 (보물 제8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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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태전 동쪽 자미당(紫微堂) 터에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조대비(神貞翼王后)를 위하여 자경전을 지었다. 준공 후 불이 나서 다시 지어 고종 25년(1888)에 완성한 것이 지금 남아 있는 일곽이다. 고종때 지은 침전 건물로는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이다. 44칸의 자경전은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서북쪽에 설비된 침방인 욱실형의 복안당과 낮시간에 거처하는 중앙의 자경전과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동남의 다락집 청연루(淸嘗樓)로 구성되고, 이어 12칸의 협경당(協慶堂)이 부설되어 있다. 둘레에 수십간의 행각과 담장과 일각문들이 있고 후원의 십장생 무늬를 베풀고 연가를 설치한 굴뚝이 있는 담장과 서편의 꽃담이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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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경전의 만세문 |
| 만세문(萬歲門)은 남행각에 딸린 문으로 행각 서쪽에서 8째칸과 9째칸 2칸이 출입문으로 되어있다. 문은 각각 네짝씩 당판문을 달아 여닫게 하였다. 행각은 다듬은 사각초석위에 각기둥을 올렸고 연목,도리,보 등에 모로단청을 이루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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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경전의 청연루
자경전 동쪽 끝에서 한 칸이 앞쪽으로 두 칸 돌출하였다. 높직한 흘림의 방주에 의지하고 돌출 부분의 나무 기둥들이 섰다. 이렇게 돌출 구성되는 다락을 내루라 한다. 정면 1칸 측면 2칸, 정면 1칸 측면 1칸 또는 정면 2칸 측면 2칸, 혹은 정면 2칸 측면 1칸 등으로 구성되는 수가 많은데, 여기에선 정면 1칸 측면 2칸의 법식을 채택하였고, 지붕 처리를 고려하여 팔작지붕 합각이 앞쪽을 향하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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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경전의 십장생 굴뚝(보물 제810호) |
| 꽃담처럼 담에 붙여서 만든 굴뚝으로, 너비 381센티미터, 높이 236센티미터, 두께 65센티미터이다. 굴뚝벽의 상단 중앙에 나티(짐승모양을 한 일종의 귀신)문전으로 박고 좌우에 학문전(鶴紋塼)을 박았다. 그 아래 중앙벽 구간에 해, 산, 구름, 바위, 솔, 거북, 학, 바다, 사슴, 포도, 연꽃, 대나무, 불로초를 조형전으로 만들어 배치하고, 그 밑에 불가사리 두 마리를 전(塼)으로 만들어 박았다. 그리고 굴뚝의 좌우 좁은 벽면에는 박쥐문과 당초문이 배치되었다. 해·바위·거북 등 십장생은 장수, 포도는 자손의 번성, 박쥐는 부귀, 불가사리는 벽사를 상징하고 있다. 이 굴뚝은 조선시대 굴뚝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굴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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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경전 꽃담 |
| 자경전의 서쪽 담은 주황색의 전(塼)으로 축조한 꽃담이다. 담 내벽에는 만수의 문자와 격자문(格子紋), 육각문(六角紋), 오얏꽃 등이 정교하게 장식되었고, 외벽에는 매화, 천도(天桃), 모란, 국화, 대나무, 나비, 연꽃 등을 색깔이 든 조형전(造形塼)으로 구워 배치하였다. 조선 시대 꽃담의 높은 수준을 엿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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