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간의 호칭
가. 사돈관계의 정의
사돈(査頓)이란 서로 혼인한 남자와 여자측의 가족간을 말한다. 피와 살이 섞이지 않았기 때문에 분명히 남이지만 아들과 딸을 주고받은 특수한 관계에 있다. 그래서 사돈끼리도 혈친관계와 같이 세대(世代)의 위계가 분명해야 하고, 그 위계를 사행(査行)이라고 한다. 딸을 시집보낸 부모의 위치에서 보면 딸의 시부모는 같은 항렬(세대)이지만 딸의 시조부모는 아버지와 같은 항렬이 된다. 이와 같이 사돈간의 호칭에는 사행이 중시되고 같은 사행에서는 사회적 사귐과 같이 나이로 따지면 된다.
나. 양쪽 부모끼리의 호칭
가) 바깥사돈간 완전한 사회적 사귐이면서도 자녀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친밀한 관계이다. 원칙적
으로 나이 차이가 10년 이내이면 벗을 터서 친구같이 하고, 15년까지는 '노형' '소제'라 하며, 15
년이 넘으면 '존장'과 '시생'이다.
• 사돈 : 남에게 말할 때
• 이름ㆍ호ㆍ자네 : 10년 이내의 사돈을 직접 부를 때
• 노형ㆍ형 : 10년이 넘는 사돈을 직접 부를 때
• 사돈어른 : 15년이 넘는 사돈을 직접 부를 때
• 자네 사돈 : 남의 사돈을 말할 때
나) 안사돈끼리 양쪽의 어머니끼리는 서로가 극진히 대접한다.
• 사돈 : 남에게 말할 때와 친숙해진 사돈끼리 부를 때 또는 연하의 사돈을 직접 부를 때
• 사돈어른 : 일반적으로 안사돈끼리는 이렇게 부른다.
• 댁의 사돈 : 남의 사돈을 말할 때
다) 이성 사돈간의 호칭 무척 조심스러운 관계로서 서로가 극진히 존대한다.
• 사돈어른 : 남녀가 모두 상대를 '사돈어른'이라고 부른다
• 사부인 마님 : 안사돈이 나이가 많을 때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라) 사행이 높은 사돈의 호칭 딸이나 며느리의 조부모는 또는 형수나 누이의 윗대 어른 등 사행이
위인 사 돈은 '사장어른'이라고 부른다.
• 사장어른 : 동성 이성을 막론하고 사행이 위인 사돈을 직접 부를 때
• 사장 : 사장어른을 남에게 말할 때
• 라. 사행이 낮은 사돈의 호칭
딸이나 며느리의 형제자매는 자녀와 같은 처지이므로 낮춰서 부른다.
• 여보게ㆍ자네ㆍ군ㆍ양 : 며느리나 딸의 형제자매나 그 아래 사람으로서 성년인 경우에 직접 부
르는 호칭이다.
• 상대가 미성년이면 이름을 부르지만 이성인 경우는 깍듯이 대한다.
• 사돈 아가씨 : 사돈인 처녀
• 사돈 도령 : 사돈인 총각
마) 직계존비속ㆍ형제자매가 아닌 사돈
딸이나 아들, 며느리나 사위의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가 아닌 사람은 남에게 말할 때는 '사
돈'이라고도 하지만 직접 대화나 부를 때는 사회적 사귐으로 한다.
가. 사돈관계의 정의
사돈(査頓)이란 서로 혼인한 남자와 여자측의 가족간을 말한다. 피와 살이 섞이지 않았기 때문에 분명히 남이지만 아들과 딸을 주고받은 특수한 관계에 있다. 그래서 사돈끼리도 혈친관계와 같이 세대(世代)의 위계가 분명해야 하고, 그 위계를 사행(査行)이라고 한다. 딸을 시집보낸 부모의 위치에서 보면 딸의 시부모는 같은 항렬(세대)이지만 딸의 시조부모는 아버지와 같은 항렬이 된다. 이와 같이 사돈간의 호칭에는 사행이 중시되고 같은 사행에서는 사회적 사귐과 같이 나이로 따지면 된다.
나. 양쪽 부모끼리의 호칭
가) 바깥사돈간
완전한 사회적 사귐이면서도 자녀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친밀한 관계이다. 원칙적으로 나이 차이가 10년 이내이면 벗을 터서 친구같이 하고, 15년까지는 '노형' '소제'라 하며, 15년이 넘으면 '존장'과 '시생'이다.
사돈 : 남에게 말할 때 이름ㆍ호ㆍ자네 : 10년 이내의 사돈을 직접 부를 때 노형ㆍ형 : 10년이 넘는 사돈을 직접 부를 때 사돈어른 : 15년이 넘는 사돈을 직접 부를 때 자네 사돈 : 남의 사돈을 말할 때나) 안사돈끼리
양쪽의 어머니끼리는 서로가 극진히 대접한다.
사돈 : 남에게 말할 때와 친숙해진 사돈끼리 부를 때 또는 연하의 사돈을 직접 부를 때 사돈어른 : 일반적으로 안사돈끼리는 이렇게 부른다. 댁의 사돈 : 남의 사돈을 말할 때다) 이성 사돈간의 호칭
무척 조심스러운 관계로서 서로가 극진히 존대한다.
사돈어른 : 남녀가 모두 상대를 '사돈어른'이라고 부른다 사부인 마님 : 안사돈이 나이가 많을 때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라) 사행이 높은 사돈의 호칭
딸이나 며느리의 조부모는 또는 형수나 누이의 윗대 어른 등 사행이 위인 사돈은 '사장어른'이라고 부른다.
사장어른 : 동성 이성을 막론하고 사행이 위인 사돈을 직접 부를 때 사장 : 사장어른을 남에게 말할 때
가. 사돈관계의 정의
사돈(査頓)이란 서로 혼인한 남자와 여자측의 가족간을 말한다. 피와 살이 섞이지 않았기 때문에 분명히 남이지만 아들과 딸을 주고받은 특수한 관계에 있다. 그래서 사돈끼리도 혈친관계와 같이 세대(世代)의 위계가 분명해야 하고, 그 위계를 사행(査行)이라고 한다. 딸을 시집보낸 부모의 위치에서 보면 딸의 시부모는 같은 항렬(세대)이지만 딸의 시조부모는 아버지와 같은 항렬이 된다. 이와 같이 사돈간의 호칭에는 사행이 중시되고 같은 사행에서는 사회적 사귐과 같이 나이로 따지면 된다.
나. 양쪽 부모끼리의 호칭
가) 바깥사돈간
완전한 사회적 사귐이면서도 자녀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친밀한 관계이다. 원칙적으로 나이 차이가 10년 이내이면 벗을 터서 친구같이 하고, 15년까지는 '노형' '소제'라 하며, 15년이 넘으면 '존장'과 '시생'이다.
사돈 : 남에게 말할 때 이름ㆍ호ㆍ자네 : 10년 이내의 사돈을 직접 부를 때 노형ㆍ형 : 10년이 넘는 사돈을 직접 부를 때 사돈어른 : 15년이 넘는 사돈을 직접 부를 때 자네 사돈 : 남의 사돈을 말할 때나) 안사돈끼리
양쪽의 어머니끼리는 서로가 극진히 대접한다.
사돈 : 남에게 말할 때와 친숙해진 사돈끼리 부를 때 또는 연하의 사돈을 직접 부를 때 사돈어른 : 일반적으로 안사돈끼리는 이렇게 부른다. 댁의 사돈 : 남의 사돈을 말할 때다) 이성 사돈간의 호칭
무척 조심스러운 관계로서 서로가 극진히 존대한다.
사돈어른 : 남녀가 모두 상대를 '사돈어른'이라고 부른다 사부인 마님 : 안사돈이 나이가 많을 때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라) 사행이 높은 사돈의 호칭
딸이나 며느리의 조부모는 또는 형수나 누이의 윗대 어른 등 사행이 위인 사돈은 '사장어른'이라고 부른다.
사장어른 : 동성 이성을 막론하고 사행이 위인 사돈을 직접 부를 때사장 : 사장어른을 남에게 말할 때
사돈간(査頓間)의 호칭(呼稱)과 지칭(指稱)
△ '남도 아니고 친척도 아닌 것은?' -- 수수께끼의 정답은 '사돈'이다
어렵고도 어려운 관계인 것이 사돈간이다. 이런 사돈간의 호칭과 지칭어를 알아보자.
△영남 사람이 타지방 사람과 사돈을 맺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영남 것만 고집할 때는 아니니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국어연구원과 조선일보사가 만든「호칭과 지칭」 참고
1. 같은 항렬(同行列)
①남자와 남자 사돈간의 호칭 : 사돈. 사돈어른
△사돈이 나보다 나이가 여러 살 위인 경우 : 사돈어른
△사돈이 나보다 나이가 여러 살 아래인 경우 : 사돈. 밭사돈
※ '밭사돈' : 바깥사돈의 준말
②남자가 여자사돈에 대한 호칭 : 사부인
③여자가 남자사돈에 대한 호칭 : 사돈어른(영남 사람들이 주의할 호칭)
△밭사돈의 나이가 여러 살 아래인 경우 : 밭사돈
④여자와 여자사돈간의 호칭 : 사부인. 사돈
⑤자녀의 배우자(며느리. 사위)의 삼촌 항렬인 경우 : 부모의 호칭어와 같다.
2. 위 항렬(行列)
①자녀의 배우자(며느리. 사위)의 조부모 : 사장어른
②남녀를 구분하여 할머니를 부르는 경우 : 안사장어른
③자녀의 배우자(며느리. 사위)의 증조부모가 있을 경우 : 노사장어른
3. 아래 항렬(行列) : 나이와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정하여 부름
①사돈의 자녀나 자녀의 배우자(며느리. 사위)의 동기나 조카, 동기의 배우자(형수, 매부, 올케) : 사돈. 사돈도령. 사돈총각. 사돈처녀. 사돈아가씨
※영남지방에서 쓰는 호칭 중 같은 항렬에서 쓰는 '사형(舍兄)'이나 아래 항렬에서 쓰는 '사하생(舍下生)'은 영남지방에서만 쓰는 호칭, 지칭어이다.
※사돈의 형제를 '사돈'이라 호칭하고, '곁사돈'이라 지칭한다.
※본인의 매형과 매제의 형제나, 형수나 제수의 친정 형제도 '사돈'이라 호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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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댁 호칭어, 지칭어 (1)사돈 부모 호칭어: 사장어른. 사돈 부모 지칭어: 사장어른. 밭사장어른. 안사장어른. 철수장조부(丈祖父). 철수처조부(妻祖父). 영희시조부(媤祖父)=정서방 조부. *사장(査丈)어른의 부모는 노(老)자를 앞에 붙여서 노사장(老査丈)어른이라고 호칭하고 지칭한다. 사돈댁 항렬을 사항(査行)이라고 한다. 사돈끼리는 동항(同行)이다. 사돈의 부모(사장어른)는 한 항렬 높고, 사돈의 자녀들은 한 항렬(行列) 낮다. (2)사돈 호칭어: 사돈-동성간(同性間). 사돈어른-이성간(異性間). 사돈 지칭어: 사돈-동성간(同性間). 밭사돈, 안사돈(사부인)-이성간(異性間).
*사돈 사이는 어려운 사이이다. ‘사돈네 안방 같다.’‘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는 속담이 있다.‘남도 아니고 친척도 아닌 것은?’하는 수수께끼도 있다. 이렇게 사돈간은 어려운 관계이다. 사돈간에 언행이 잘못 되면 바로 자기 자녀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너무 가깝게 자주 만나도 결점이 드러나고 험담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고 남남처럼 지낼 수도 없고, 각별히 대하고 모셔야 되는 것이 사돈간이다. 밭사돈과 안사돈 사이는 더욱 어려운 관계이다. 과거 내외법이 있을 때는 이성(異性) 사돈 사이는 자리를 같이 할 일이 없으니 대화할 일도 없었다. 지금은 내외법이 없다시피 완화되었지만 그래도 안사돈과 밭사돈 사이는 서로 어려운 관계이다. 그래서 호칭도 그냥 “사돈”하지 않고, 서로 “사돈어른”이라고 부른다. 동성(同性) 사돈끼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면 그냥“사돈”이라고 부른다. 동성(同性) 사돈간(査頓間)이라도 자주 만나는 사이가 아니거나, 연장자(年長者)에게는‘사돈어른’이라고 해도 망발이 아니다. 그런데 사돈은 관계를 말하는 호칭이기 때문에 연장자라고 해서‘사돈어른’으로 반드시‘어른’을 붙여야 되는 것은 아니다. 연장자에게 어른을 붙이지 않고‘사돈’이라고 해도 실례되거나, 버릇없는 언행은 아니다. 사돈이 여럿일 경우에는 지명에 따라 서울사돈, 대구사돈이라고 지칭한다. 자녀의 이름이나 손자의 이름에 기대어 철수장인, 철수빙장. 영구(외)할아버지로 간접지칭을 할 수 있다. 사부인(査夫人)은 대면(對面)해서 호칭하는 말로는 부당하다. 사부인(査夫人)은 사돈(査頓)의 부인(夫人)이라는 뜻인데, 안사돈은 밭사돈의 부인밖에 못 되는 존재가 아니고, 안사돈도 엄연한 사돈이다. 서울과 영남에서 공히 사부인(査夫人)이라고 하는데, 사돈의 아내를 높이는 분위기는 있으나 여자를 하대(下待)하는 데서 발생한 호칭이다. 사돈의 아내도 당당한 사돈이다. 사부인 대신 사돈 또는 사돈어른(異性間)으로 호칭해야 한다. 사부인은 지칭어로는 가능한 말이나, 호칭으로는 부당한 말이다. (3)사돈형제 호칭어: 사돈. 사돈형제 지칭어: 곁사돈. 사돈 백씨.=사돈 형님. 사돈 계씨=사돈 동생. 철수 큰(외)할아버지. 철수 작은(외)할아버지. *보통 사돈의 四寸까지를 「사돈」이라고 호칭한다. 사돈의 형제나 종형제를 「곁사돈」으로 지칭한다. 가령 사돈과 사돈 종형이 동석하고 있으면, 종반간(從班間)을 모두 사돈이라고 하기 때문에 제삼자가 보면 어느 분이 진짜 사돈인지 몰라서 물으면 ‘아, 이분은 당사돈(當査頓)이고, 이분은 곁사돈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4)사돈 자녀 호칭어: 사하생(査下生). 사돈 자녀 지칭어: 사하생(査下生). 철수처남. 정실(鄭室)이 시숙(媤叔). 철수외숙부. 철수어미오빠. 영구백부. 영구큰아버지. *여기서 철수는 친손자 이름이고, 영구는 외손자이다. (5)사돈 아랫대끼리 호칭어: 사형(査兄). 사돈 아랫대끼리 지칭어: 동수사형-이름. 인천사형-지명. 형님처남. 안실(安室)이 시숙(媤叔) 등등.
*사형(査兄), 사제(査弟)는 사돈간에 편지에서 쓰는 호칭인데, 형제의 처남이나 자매(姉妹)의 시숙(媤叔)이나 시동생을 만나서 호칭할 말이 없으므로 사형(査兄)이란 말을 쓰는데, 망발이라고 비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사돈의 아랫대끼리 편지를 쓴다면 상대방을 사형(査兄)이라 부르고, 자기를 사제(査弟)라고 칭하면 될 것이다. 지금 사돈에게 편지를 쓴다면 <사돈께> <사돈께 올리는 글> 등으로 사돈이라는 호칭을 쓸 것이다. 끝에는 <사돈 상서> <사돈 올림>이라고 쓸 것이다. 사돈간에 사형(査兄), 사제(査弟)라고 하는 호칭은 쓰이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은 사형(査兄),사제(査弟)의 호칭은 사돈의 아랫대로 내려온 셈이다.
영남에서는 며느리의 부모(=아들의 처부모), 딸의 시부모(=사위의 부모)만 사돈이라고 하고, 사돈의 아랫대는 사하생(査下生)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돈의 아랫대끼리는 서로 사형(査兄)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서울에서는 사돈의 아랫대까지 포함해서 사돈이라고 하고 있다. 사돈집에도 사항(査行)이 있기 때문에 사돈의 부모는 사장어른, 사돈의 조부모는 노사장(老査丈)어른이라고 하고, 며느리의 부모(=아들의 처부모), 딸의 시부모(=사위의 부모) 당사자끼리만 사돈이라고 하는 것이 사항(査行)과 위계(位階)에 맞는 호칭이다. 사돈의 아랫대까지 사돈이라고 호칭하면, 사돈과 사돈의 자녀 사이에는 사항(査行)과 위계가 없게 되는 것이다. 즉 사돈 위로는 사항이 있고, 사돈 이하는 사항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돈의 아들을 보고 사돈이라고 할 수 있고, 사돈의 손자를 사돈이라고 호칭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돈의 아랫대끼리도 서로 사돈이라고 하면 사돈이 너무 많고, 사항(査行)도 위계(位階)도 없게 된다. 영남인의 시각으로 보면 서울에는 사돈과 사돈의 아랫대 사이에 사항(査行)과 위계(位階)가 없고, 사돈이란 호칭이 무질서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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