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농업기술 보급 기관에서 개발했다는데 이렇게 바람개비를 만들어 돌아가게 하면
밤에 나돌아다니는(부모님 걱정도 뒤로하고...) 불효막심한 두더지가 진동과 소리에 예민해 반경 10M 안에는 오지않는다길래 만들어 세웠습니다.
새들도 놀랐는지 근처에 얼씬도 안 하네요.
바람 방향에 따라 지가 알아서 방향을 바꾸게 앞쪽만 기둥에 꽂음
아산막걸리 작은 병이 가장 제격이더군요~~~ㅎㅎ
많이 만들어 죽 세우면 보기도 괜찮을듯....
푸르다 못해 눈부시게 우거진 산골 숲을 보다
서울한복판에서 동물원 동물모양 갇힌 가로수 수목들 보면
참 불쌍한데 내두 어쩔 수 없어 미안한 맘으로 지나가기만
미선효순추모 그림전 오가다, 더운 저녁 반값 등록금 집회 참석하러 오가는 중에 본
덕수궁 돌담길 항아리 꽃들, 쟤들은 복에 겨운걸까......
지금은 가물어서 두더지도 안오는데 곧 장마져 땅 축축해지면 또 오나 안 오나 살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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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자나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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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콩깍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8.26 해보소, 여러개 맹글어 집합해 놓으면 설치미술, 구경거리도 될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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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내음 작성시간 13.08.26 작년에 저리 만들어서 두더지 대충 안오던데요
잘 써 먹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콩깍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8.26 오홍! 올해 대추는 잘 돼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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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기산 농부 작성시간 13.09.03 굿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내년 농사에 활용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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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콩깍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9.03 새쫓는 허수아비역할도 훌륭하게 하겠지요? 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