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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살아요~

사랑의 꽃을 피우는 삶!

작성자주님과 함께|작성시간21.02.25|조회수61 목록 댓글 5

몸이 많이 피곤해서
메노라가 있는 창문에 커튼을 치우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맞으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메노라가 있는 작은 창문으로
밖을 보니 아주 새로웠다^^

무화과나무 밑에 노란색 꽃이
땅바닥 위에 피어 있었다~

올리브나무 밑에서
겨울을 이기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꽃봉오리들이
봉긋봉긋 솟아오르고 있다...

꽃봉오리를 통하여
미찌욘 정원을 보아봤다~^^

꽃봉오리를 통하여
사슴을 보니 거리가 멀어 보인다^^

몇칠후면 아름답게 피어날 꽃봉오리들!

이 땅에 꽃들이 피어나게 하시는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0^

레몬나무를 통하여 바라본 정원~

아주 작은 들꽃이 피었네요^^

조이 방 계단 옆에도 꽃들이 피어나고...

야외 카페 입구에도 꽃들이 ~^^

겨우네 내린 빗물통하여
벽 틈사이에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는 꽃나무~
흰색 꽃봉오리가 맺혀있네요^^

워십룸 창문 넘어로 아름답게 보이는 풍경^^

야외 카페에
서쪽으로 넘어가는 햇빛이
하누키아 촛대를 비추네요~

룻 액자에 담긴 창문~
“내 안에 거하여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할 것이다.”!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해넘이의 빛이
잠시 야외 카페를 따스하게 하네요^^

햇빛을 등안에 담아 보았다 ~

벽에 기대어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

야곱의 우물통 틈사이로 바라본 정원의 모습~

레몬 열매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는 찌욘의 장막!

무지개가 뜬 다음날
바람은 아직 차지만,
찌욘의 장막은 봄을 알리는
여러가지 꽃들이 하나둘씩 피어나고 있다~

강풍과 비바람 ,
눈보라, 그리고 또 비바람 등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에
몸이 많이 지쳐있지만,
정원에 다양한 꽃들을 보면서
내 마음의 그리스도의 향기를
사랑의 꽃으로 피우기 위해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성령 충만한 삶으로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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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אנה | 작성시간 21.02.25 곳곳에 생명들이 살아 숨쉬며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꽃들이 보는 각도들이 새롭습니다~^^
  • 작성자브리트올람(심형보) | 작성시간 21.02.25 노암 아도나이!
  • 작성자조이엄마 | 작성시간 21.02.26
  • 작성자오룻 | 작성시간 21.02.28 우와 ㅎㅎ
  • 작성자송선자카라 | 작성시간 21.02.28 목사님~사랑합니다~주님동행하시니반드시그곳에워치맨들을속히세우실것입니다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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