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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11.08.18|조회수240 목록 댓글 0

감사하다는 말씀을 잊어서 ...

 

편안한 숙소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갈릴리에서 Aviv Hostel에서 묵었는데 바로 앞이 갈릴리 바다이고 텐트도 칠 수 있고요

 

스코틀랜드계 메시아닉 쥬 교회가 있다는데 가보지는 못했어요.

 

티베리아스 CBS에서 600m 정도 걸어가면 있고요 버스도 1번, 9번이 다니는 것 같았는데

저희는 걸어서 다녔습니다.

호스텔 1박에80셰켈로 많이 비쌌구요... 화장실은 호텔과 별반 다르지 않아 좋았습니다.

자전거 대여도 하더라구요. 저는 주로 바닷가에 있었는데 시장이 너무 머니까 이왕이면

시장과 가까운 호스텔을 찾아서 가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가버나움까지 자전거로 6시간 걸리는데 비추천이라고 합니다. 길이 험하고 갈릴리 바다로부터 바람이

세게 불어서 자전거 페달을 돌리기가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성지순례로 가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텔아비브 올드 자파 괜찮습니다. 숙소는 올드 자파 호스텔이었는데요

그쪽은 호스텔이 모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3층까지 짐을 들고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바다가 너무너무 아름답더라구요...

 

 

티베리아스건 텔아비브건 차 없이 밤에 다니는 것은 위험하시구요, 부득이 나가셔야 할 경우

기도 많이 하시구 다니셔야 합니다..

 

택시를 하루 렌트해서 텔 단부터 갈멜산 가나 혼인잔치 교회 쭉 돌아보았는데요..

하나님께서 그때그때 좋은 분들을 붙여 주셔서 이번 여행 무사히 안전하게 지켜주신 것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예루살렘 전망좋은 집에서 있으면서 이스라엘 예루살렘 길도 익히고 버스타는 법도 익히고 실제로

유대인들과 많은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마하네 예후다 시장에 3번 가봤거든요... 전도도 하고..

 

여러 모로 주님 은혜에 감사드려요. 한국 음식도 없고 기후도 안맞는 곳에서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항상 기억하고 생각날 때마다 기도드릴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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