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형 마늘 캤다

작성자에스라처럼|작성시간26.06.13|조회수11 목록 댓글 0

새벽기도 갔다와서 한지형마늘 캤다.
작황은 좋다.
일할만 하다.
저번엔 무척 피곤했다.
정말이다 진짜 피곤했다
오늘은 거짓말 같이 안피곤하다.
사모님 진짜 피곤했다닌까요.
새벽기도 놓칠뻔 했다.
30분은 하나님께 드리고~

마늘이 대부분 다 좋다.
마늘 캔 자리에 들깨를 심어야 해서 풀 제거해가며 뽑으니 느리다
양파까지 다 뽑으니 12시 11분이다.
풀좀 메려니 넘 더워 학교앞에서 쉬었다 왔다.
나도 늙어가나 보다 힘들어 밭에다 그냥 널어놓고 왔다.
하나님 누가 안가져가게 지켜주세요
저녁엔 감자나 삶아먹어야겠다

찍은것, 뽑다가 끊어진 것. 등등
꼭 마늘캘때 쯤이면 가물어 흙이 딱딱해 캐기가 더 힘들다.
한지형은 뿌리가 흙을 꽉 잡고 있어
우측에 살짝 보이는것 그거 없으면 캘 엄두도 안난다
홍산은 잡아당기기만하면 쑥쑥 잘 뽑히니 문제가 아니다

오늘은 양파 70개 넘게 뽑아 왔다.
아주 큰것은 거의 다 뽑은 듯하다.
작은건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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