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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점진적 계시에 대하여(정야베스님께 쓴 통전적 신학님의 글을 읽고서)

작성자심바람|작성시간08.03.05|조회수123 목록 댓글 4
정야베스님에게 글을 쓴 통전적 신학 님의 글을 읽고서 절대 공감하면서 점진적 계시에에 대하여 글을 쓰고자 합니다. 한국교회의 변질은 성경 위에 신학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는 하나님께서 그 성도들에게 점진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시어(계시) 신앙의 역사적 흐름을 바꾸어 가시는 것을 망각해서 입니다.

이것은 중세교회의 멸망을 닮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앙의 큰 줄기를 말한다면,
첫째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것인가? 불신 할 것인가? 하는 믿음에 관한 줄기와
둘째로 하나님을 믿는데 어떻게 믿을 것인가? 하는 믿음의 내용에 관한 줄기가 있다고 봅니다. 카페에 가입하고서 글을 올릴 수가 없어서 이 곳 저 곳 글을 읽어 보면서 운영자님께도 아쉬움이 있고, 토론에 통참하는 분들에게도 아쉬움이 있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카페에 들어온 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의 존재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하여 부정하는 사람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성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가 있지만)

첫째 줄기는 일반적 계시나 특별계시에 속하는 것으로서 이 줄기에서 벗어난 것이 이단이고, 사이비종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내용은 너무도 다양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두번째 줄기는 역사적 시대를 거쳐오면서 끈임없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은 당신을 믿고 따라오게 하기 위하여 여러방법으로 당신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나타내시는데 그 계시하심이 시대의 변천과 하나님의 때가 오기까지 점진적으로 계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신학의 역사를 빌리지 않고도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만 보아도 이해가 됩니다. 제가 청소년기 때인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에 우리나라는 성령운동이 대단했습니다. 그 때 방언 받으면 성령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 교회들은 모두 이단이라고 정죄 했습니다. 그러다가 1974년도 CCC(대학생선교회)가 주관했던 엑스폴로 74 성회가 여의도에서 있은 후 우리나라는 온통 성경공부를 통한 제자훈련이 성황리 진행되었습니다. 그 후 성도들이 성경을 알기 시작하면서 그 믿음의 내용은 사라졌습니다. 30년이 지난 현재는 어떠합니까? 사이비라는 많은 종교들이 등장했으나 왔다가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에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중세 교회사 속에 잘 보여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신학이 발전하면서 믿음의 내용이 점진적으로 바뀌어 왔고 그것은 곧,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을 더 깊이 알고 경험하는 데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제가 이 글을 통하여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첫째 줄기는 변할수 없겠지요. 그러나 두번째 줄기인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는 하나님의 점진적 계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이 카페도 살고, 이 곳에 동참하는 형제 곧 나도 살 수 있는 길이 열려지게 될것입니다. 이것을 막는다면 이 카페가 왜 존재해야 합니까?. 시대는 21세기에 왔고, 우리의 신학과 신앙의 수준도 10을 기준점으로 삼는다면 8-9점에 왔는데 16세기내용을 가지고 주고 받고 한다면 무슨 유익이 있을까요?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요. 그러나 거정할 만큼 우리의 교회가 나약해 있다면 문제가 되지요.그것은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첫째는 각자에게 분별력이 있기도 하고, 둘째 분별력이 없다 해도 참이면 막을 수 없고 거짓이면 왔다가 사라지는 것이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십니다.

어떤 이는 성서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이는 체험을 통하여, 어떤 이는 기도를 통하여, 어떤이는 꿈과 환상을 통하여 등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시고 믿을수 있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이 변질된 한국교회를 개혁하시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성도들에게 나타내시지만 제도권 안의 기성교회들에 의하여(목회자들)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신학적인 교리만을 갖고 성서에 믿음의 선배들이 행한 역사가 현실로 성도들에게 나타나면 신비주의니 교리에 어긋난다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칼질하고 정죄하고 매도하는 자들에 의해서 죽어가는 것을 참 많이봅니다. 다행히도 하나님께서 아직은 참고 계시니 우리에게 기회가 있습니다만 마지막 정점에 다가오면 숲에 있는 사자를 동원해서 하나님을 비방하는 아이들을 찟어 죽이는 상황이 올것입니다. 어쩌면 오늘날 교회가 처한 상태가 그 재앙으로 가는 길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카페에 들어와서 각자가 하나님을 만난이야기를 쏟아 낼 때 카페 운영자나 동참하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아닐까 하고 겸손하게 귀귀울이고 숨을 죽이고 심사숙고 해야합니다. 저러한 역사가 이 시대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아닐까? 확인해보고 판단하고 정죄해도 절대로 늦지 않습니다. 내가 배운 신학이 성서의 역사보다 앞서가면 나만 죽는것이 아니라 남도 죽이는 꼴이 되고 맙니다. 이 사람이 천국문을 가로막고 있는 바리새인 아닌가요?

우리는 정말 조심 조심 하면서 정죄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저의 글을 일고 판단하고 하고픈 말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비판의 글이면 조심조심하세요.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서로에게 그러해야 합니다. 카페 예향은 정말 널은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을 올리고 쓸수 있는 폭이 양방향 2차선이 아니라 20차선이 되는 넓은 길이여서 어떤종교의 철학이 들어와도 녹아지는 그러한 곳이 되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하나님을 믿는것이 무엇인지 신앙생활을 50년 넘게 하다보니 쬐금 알겠습니다. 그렇게 신앙이 좋아 보였던 사람이 어느날보니 불신자가 되어있고, 사기꾼이되어 감방에 가 있고, 어마어마한 교회 목사님이 사법당국의 재판을 받는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목사님들의 세계나 성도의 세계나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한국교회가 참으로 이 시대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하여 그 기류를 타지 못하면 멸망은 도적같이 올것입니다.

이렇듯 기성교회로부터 이단이라고 정죄받던 거기서 살아남아 있는 교회들을 보면(사라진교회도 많지만) 그 교인들은 그 교회를 정죄하는 교회들보다 더 활기가 있음을 봅니다. (예를들면 여의도 순복음교회, 성락침례교회, 만민교회, 대성교회 연세중앙교회 등)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은 너무도 다양하고 이것은 시대가 지나가면서 점진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존의 틀에서 보면 이단 같고 사이비 같아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역사는 초대교회때부터 현재까지 그렇게 역사해 오셨습니다.

제가 지금 누굴만나려 가야해서 죄송합니다.
시간나는데로 이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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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포커스 | 작성시간 08.03.06 다음 글을 기대 합니다^^
  • 작성자정야베스 | 작성시간 08.03.06 `점진적 계시`라!!~..이 용어가 재미 있네요!!~~하여간에 우리네들은 신조어 만들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 작성자흐르는~강물 | 작성시간 08.03.08 이렇듯 기성교회로부터 이단이라고 정죄받던 거기서 살아남아 있는 교회들을 보면(사라진교회도 많지만) 그 교인들은 그 교회를 정죄하는 교회들보다 더 활기가 있음을 봅니다.
  • 작성자뉴먼 | 작성시간 09.11.10 잎이 무성한 나무라도 가을을 만나면 말 할수 있습니다 .잎만 무성했는지! 충실한 열매가 아름답게 맻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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