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씨가 담당하는 프로엿던가요?
어떤 할머니와 할아버지 부부가 나왔습니다.
4글자로된 단어 맞추기를 합니다.
할머니에게 문제를 내는데
사회자/할머니 할아버리를 보고 뭐라고 하지요?
(사회자는 천생연분으로 답으로 기대하였다)
할머니자 머뭇 거리자 사회자는 약간의 힌트를 줍니다.
할머니/ 평생왠수! 라고 크게 말합니다
(보는 사람들이 난리가 났다. 전혀 의외의 답이므로)
사회자/할머니 그럼 만약에 만약에 다음 세상에 태어난다면
이 할아버지하고 다시 사실 생각이 있으세요?
할머니/그럼 다시 살아야지! 우와~~~
사회자/할아버지가 그렇게 잘해주세요?
할머니/ 다른 놈 만나봐야 그 놈이 그 놈이지 뭐!
시청자의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 그런데 나는 너무 웃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으신 할머니의 달관한 거침없는 대답!
할아버님은 참으로 민망했을 터인데
그래도 할아버지는 싱긋 웃기만 합니다>.
이거 우리를 빙자한 것도 아니고
칼빈주의도 아니고 예정설도 아닙니다.
열기가 뜨거워서 좀 웃고 식히자고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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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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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mor Dei 작성시간 09.04.01 키키님 원주 출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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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iki 작성시간 09.04.01 네 원주 토박이 입니다 어렸을때는 전국을 많이 떠돌아 다녔지만 그래도 내고향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뭐 사실 나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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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mor Dei 작성시간 09.04.01 우와...같은 감자네요. 저는 어디 가나 같은 감자를 만나면 고향까마귀를 본듯해요. 강원도의 힘...꽤 되는 부분을 벗어난 듯한데 고향의 정서는 아직 덜 벗어나서 그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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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탈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4.01 아 참 엉덩이가 들썩 거리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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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mor Dei 작성시간 09.04.01 부탁 하나 드립니다. 판넨베르그가 쓴 책이나 논문이 번역되어 나온 것이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