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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골로새서 1장15절 - <난해구절> - 설명드립니다.

작성자룰룰랄랄라|작성시간09.12.18|조회수1,701 목록 댓글 10


 

골로새서 1장15절  :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로새서 1장15절만  따로 떼어서 해석하면,  읽는 사람마다 오해의 여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서로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는 <-- 예수님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 이것을  오해하여서 예수님도 피조물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오해의 여지를 주지않기 위해서,  다음 구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았다고 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1장에 등장하는 말씀

"  만물이 그로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즉, 예수님께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여기서 이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에  성부에 의해서 만들어진 피조물이다 <-- 이렇게 오해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오해하시는 이유는골로새서 1장15절을 그들의 문제로 삼아서 반론을 제기합니다.

 

 

골로새서 1장15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  "나신" 이라는 뜻을  ~에 손에 의해서 창조된, 만들어진 으로 오해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한 구절만 따로 떼어 놓고 해석하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다음 구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골로새서 1장14절부터 ~18절까지>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5절의  하반부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8절의  하반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15절과 18절을 함께 보시면,  15절에서  "먼저 나신" 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먼저 나신" 의 의미를 영어버젼 (KJV) 로 보시면, firstborn 이 사용되었습니다.

뜻은 "최초로 태어난" , 첫아이 , '맏이' , '장자' 라는 뜻입니다. 이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첫열매가 되신,

맏아들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먼저 나신" 이라는 뜻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음이후에 첫부활의 열매로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우리들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것은 지나갔습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죽었던 우리의 영을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위로 부터 거듭난 것입니다.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고, 썩지 아니할 씨로 되었으니..항상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우리에게 깨우쳐 주시고, 우리의 죄악된 모습과  예수께서 우리죄악을 대신해서

죽으신 것을 증거하셨습니다.  바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수여해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예수님!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예수님" 을 기억하십시오!

 

 

아래 영어성경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15 Who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f every creature:
18 And he is the head of the body, the church: who is the beginning, the firstborn from the dead; that in all things he might have the preeminence.

 


바로 죽으시고, 부활의 첫열매가 되시는 예수님 , 장자로서의 "맏아들" 이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맏아들"  <-- 장자의 의미를 다시금 재확인해 볼 수 있는 아래 히브리서 1: 6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1:6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 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찌어다 말씀하시며

 

 

<  이번에는 골로새서 1장 13절부터 23절까지 모두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위의 말씀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그분의 계획에 따라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그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죄사함을 얻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또한 죽음으로 부터 부활하셔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시어, 맏아들 되게 하심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예수님을 보십시오.

만물보다 먼저 계신 그분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 세상) 에 들어 오셔서 만물과 함께 서신 그분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몸된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가 근본입니다. 우리의 뿌리입니다. 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아버지와 함께 성령의 사역으로 함께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아버지와 원수되었던 우리들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분은 빛이시니,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빛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에 죄악된 인간은 결코 나아갈 수 없습니다.

유일한 길을 열어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느니라"

 

결국,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아버지께 나아갈 길이 열렸습니다. 또한,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습니다.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 , 우리는 부활의 산증인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헛되고, 허망합니다.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은 친히 만물의 으뜸이십니다.

이제 우리들을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하나님 보좌 앞에 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의 기쁨과 즐거움을 빼앗을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부활하여서, 그분의 "아들들" 이 되고, 예수님은 "맏아들" 이 되어서, 영원한 천국에서

복을 누릴 것입니다. 또한 함께 앉게 하시어 다스리게 하실 것입니다.

자녀는 상속자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를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 신분까지 올리셨습니다.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동안은 천사보다 잠깐 동안 못하지만, 우리가 죽음에서 부활한후,  우리는 천국에서

천사들보다 뛰어납니다. 천사는 피조물이데,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자들이고,

그리스도께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고 더욱 더 풍성하게 하심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까지 올리셨습니다.

 

천사들이 우리들을 돕고 , 수종들 것입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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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님들,  우리가 빚진 자입니다. 우리 육신의 정욕대로(=자신의 의지와 욕심대로)  살지 맙시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움으로 몸의 행실을 죽여야만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자녀) 입니다.

우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또한 성령께서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크리스챤) 이 하나님 자녀인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요 상속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받기위해서 고난도 받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세상에서 손가락질 당하고,

바보, 어리석다 라고 취급당하여서 지금 받는 그러한 고생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누가 우리에게 톱으로 썰고,  돌팔매질 하며,  불에 태워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나요?

얼마나 편한 세상인지 모릅니다.  참읍시다! 견딥시다!

 

보십시오. 피조물 (세상의 모든 식물,동물,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그들이 죽고 썩어서 부패하는 냄새가 가득합니다.

이들 또한 우리들 (하나님의 자녀)과 같이 이러한 것에서 해방되어서 영광의 자유에 이른다고 합니다.

피조물도 함께 탄신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압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우리들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그리스도인) 들도 속으로 탄식하면서 양자 될 것 곧..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립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이 세상에 오실 때에, 우리를 그분의 사랑의 나라로 옮기우실 것입니다.

 

 앞으로 올 영광에 비하면, 지금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비교했을 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도바울과 같이 우리들도 하늘의 부름을 좇아서 그 상을 위해서

달음질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성경말씀을 항상 가까이하고, 말씀으로 무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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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룰룰랄랄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2.18 또한 "김폴" 님께서 오직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어라고 우리에게 가르치시는가? 그기에 촛점을 두고 있다" 라는데 동의하시니, 참으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할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사변을 먼저 정해 놓고, 성경에 그러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해 주는 구절이 없나? 이런 접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접근을 가진 분들이 몇 몇 계시는 줄 압니다. 특히...무슨 신학용어만 잔뜩 가지고 와서, 논쟁을 위한 논쟁만 벌일려고 하는데, 그것은 아무 유익도 없는 에너지만 낭비하는 손실입니다.
  • 작성자무엇이든지 작성시간 09.12.18 김폴님, 말로만 이교사상이라고 하지 말고, 말로만 성경대로 라고 하지말고, 삼위일체가 성경적이 아닌 점을 지적하여 보십시요. 김폴님은 혹시 참예수교회 교인이 아닌지요?
  • 답댓글 작성자정리정돈 작성시간 09.12.19 이곳에 갑자기 들어왔으면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수도 없이 김폴님은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들을 먼저 이해나 했는지 궁금하군요.
  • 작성자northpaul 작성시간 09.12.18 아멘 그렇고말고요^^
  • 작성자황태공 작성시간 09.12.19 룰랄라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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