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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과 저주.

작성자창공나래|작성시간20.07.07|조회수186 목록 댓글 0

■복과 저주.

첫번째 신앙생활을 하였던 시골교회에 두분의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요즈음에는 길이 포장되었고 자가용도 지나는 것을 볼수 있지만 당시에는 하루에 3번의 버스가 들어오고 그 마져도 눈이나 비가 많이 오면 들어오지 못하는 오지 마을에 있던 교회이었습니다. 일제 시대때인가 세워져 오랜 역사를 자랑하지만 재정자립도가 약하여 담임목사님을 모시지 못할때는 두분의 장로님이 돌아가며 설교를 하셨고 심방도 하셨습니다.
두 장로님은 항상 예배당의 가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새벽기도를 하셨다는 것과 한분의 장로님께서는 오늘 묵상말씀의 본문인 신명기 28장의 성경 말씀을 유난히 많이 말씀하셨다는 것이 기억납니다.
나가도 들어와도 복을 받고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등등을 설교말씀을 하셨고 기도에도 그 구절을 꼭 넣으셨습니다. 설교말씀을 체계적으로 준비 못하시더라도 복을 받아 잘 살기를 바라시는 소망 때문에 반복하여 말씀하셨다는 생각입니다.
신명기28장은 1절부터 14절까지 축복관련 부분이고 15절부터 68절까지는 저주에 관련된 부분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 불순종하면 저주가 임한다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제 기억에는 시골교회 장로님은 전반부의 축복에 관련된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 하셨습니다. 이 축복과 저주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복이나 저주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축복된 말씀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저주에 관련된 말씀은 반면교사로 삼는 등 반대로 바꾸면 복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묵상말씀(신28:7~14)은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축복과 관련된 말씀입니다. 말씀을 여러번 읽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무엇인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통 구약에서의 복은 현재적이고 현실적인데 비하여 신약에서의 복은 미래적이고 영적인 복이라고 정의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복은 어떤 형태의 복이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타나는 열매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주시는 복을 크게 둘로 나누면 전쟁에서 이기는 복과 모든 일에 형통한 복이라고 나누어 봅니다.
전쟁에서 지면 아무리 잘해도 아무것도 남지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기에 전쟁에서 이겨야 그 다음에 형통한 삶을 누릴수 있습니다. 믿는자는 특히 영적인 전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말씀을 나누어 쓰려다가 그보다도 성경말씀을 다시 읽는 것이 나을 듯하여 말씀을 표준새번역으로 옮겨 올리겠습니다.

○" 너희에게 대항하는 적들이 일어나도, 주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그들을 치실 것이니, 그들이 한 길로 쳐들어왔다가, 일곱 길로 뿔뿔이 도망칠 것이다.
주께서 명하셔서, 너희의 창고와 너희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게 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서 너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그 길로만 걸으면, 주께서는 너희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를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실 것이다.
이 땅의 모든 백성이, 주께서 너희를 택하셔서 그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보고, 너희를 두려워할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에게 주시겠다고 너희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이 땅에서, 너희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땅의 소출이 풍성하도록 하여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그 풍성한 보물 창고 하늘을 여시고, 철을 따라서 너희 밭에 비를 내려 주시고,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많은 민족에게 꾸어 주기는 하여도 꾸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바,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진심으로 지키면, 주께서는 너희를 머리가 되게 하고, 꼬리가 되게 하지 않게 하시며, 너희를 오직 위에만 있게 하고, 아래에 있게 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너희는, 좌로든지 우로든지,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씀을 벗어나지 말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섬기지 말아라."
아멘.
(표준 새번역, 신28:7~14).

◇생일 만찬(신소걸목사, 간증)
https://youtu.be/8NJimWIn248

◇사랑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
(지노박 선교사. 병원공연)
https://youtu.be/1mV8McCgm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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