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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s 작성시간08.07.15 근묵자흑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두뇌는 자꾸 쓰면 쓸수록 더 발달합니다. 야한만화나 야한소설에 대한 내용을 더 발달시키고 싶으신 것입니까? 두뇌가 점점 더 그쪽으로 발달하게요? 아예 모르는 것은 좀 문제가 심각할 수 있으나, 알고 있으면, 더 이상 발전을 시키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음욕을 품고 여인을 바라보는 자도 간음하는 자라 하였습니다. 만약, 야한 만화를 보고나서 바로 옆에 이성이 지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람은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중단할 수 없습니다. 어느정도는 음욕을 품을 것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품겠죠.. 그런 의미에서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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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마쿠사 작성시간08.07.16 죄면 안하고, 죄가 아니면 하실 건 아니죠?^^ 솔직히 건전한 이성을 가진 성인이라면 그런 것 조금 본다고 해서 마인드가 음란하게 변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크리스님 말씀처럼 그런 것들만 자꾸 보다 보면 어느 틈엔가 그쪽 물이 들기 쉽겠죠. 꼭 죄냐 아니냐 율법적으로 따질 것이 아니라, 기독적 사고방식으로 건전한 쪽을 추구하는 것이 좋겠지요. 솔직히 저건 개인에 따라 조절할 문제이지 딱 잘라 말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수천편의 포르노를 보고도 아무런 유혹을 받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 춘화 한장을 보고도 혹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