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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상담방

Re:지금 나는 사랑을 하고 있는건가요?

작성자10월4일|작성시간13.02.08|조회수100 목록 댓글 3

슬픈 사랑님 ^^

그래도 외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한 사람으로서 부럽습니다 흑...

 

에.. 슬픈사랑님.

작년 목표로 애인을 만드는 것을 두셨었는데, 콩그레츄레이션 하게도 애인이 정말

생기셨습니다. 목표 삼는 다고 생기는게 쉽지 않은데 ㅋ

제가 나름 곰곰히 생각해 봤을 때는요.

음.. 자기 자신과 정말 깊게 대면을 하셔야 될 듯 해요.

솔직히 정말 명확하게 "나 이사람 정말 가슴 깊이 진심으로 사랑해." 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이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보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인지..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사랑 하고 싶은 감정."에 취하고 싶었던 것

은 아니었는지 말이지요.

 

적어도 "확신."이란 건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랍니다.

긴가 민가 하고 잘모르겠다면 어쩌면, 사랑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죠.

 

대게 애인에 집착하시는 여성분들은 남자 친구에게서 오는 애정과 사랑으로 자기 자신을

확인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사랑을 받고 있는 존귀한 존재야."라는 확신이 자기 안에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게 이런 여성들은 남자친구 혹은 주변 친구들에게서 그것을 확인하려는

경향이 무지 강합니다. 그러다가 주변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많은 상처를 받게 되죠.

"날 싫어하나봐..."

실제론 주변에서 절대 이렇게 생각을 않하는데도 말이죠. ^^

 

슬픈 사랑님. 하나님께 이것을 놓고 진지하게 많이 여쭈어 보십시오.
내가 이상황에서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무언가를

제가 잊고 있다면 다시 일깨워 알게 해달라고요.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지지가 않는 답니다.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 약간의 "거리"를 두는 것인데요.

아;; 오해하지 말고 읽어 주세요 ^^;; 제가 말하는 "거리"란 좋은 사이를 멀어지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그 사람과 내 사이를 그리고 감정을

살펴보라는 것 입니다.

섬 전체를 보고 싶다면 배를 타고 어느정도 적당히 섬에서 떨여져야 볼 수가 있고,

멋진 야경을 보고 싶다면 도시에서 벗어난 어느 높은 지점에가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 여 파트너가 듀엣으로 멋진 호흡으로 춤을 추려면 한 걸음 정도 서로에게

떨어져 있어야, 눈을 마주치고, 서로의 호흡을 읽고, 동작을 살펴보며 춤을 출 수가
있는 거랍니다.

사이가 멀어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착~ 달라 붙어있으면 상대방의 일부면만 보게됩니다.

그래서 조금 떨어져서 그 사람의 전체를 보고, 더불에 그 사람과 나 사이의 감정선을

한번 체크해 보라는 것이죠.

진짜 가까운 사이라면, 배려하는 사이는 이렇게 조금의 거리를 둘 줄 아는 사이랍니다.

가까운 친구일 수록, 애인일 수록 장난이라도 말을 막해서 상처를 주는 이유가 여기
에 있지요.

 "뭐 내 친구니까, 저 녀석 원래 쿨해~ 이런 걸로 화내지 않아."

"내 애인이니까~ 이 정도 조크에 상처받겠어?"

라는 생각에 생각없이 툭 말을 내 밷는 것이죠. 왜냐하면 너무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

 

슬픈사랑님. 건강한 사랑을 하시길 바라구요. 여자분으로서 정말 마음껏 사랑받길 바랍니다.

다만 제가 말한 "거리"사이에 예수님이 계시도록 한다면 정말 보기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닉네임 바꾸셨으면 합니다. "슬픈" 대신 "행복한"이나, 뭐...좋은거 만잖아요~

사랑인데 왜 슬프게 하려고 하세요~ ㅋ 흐..그냥 그렇다구요;; 화내진 마세요 ^^;;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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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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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슬픈 사랑? | 작성시간 13.02.10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의의이름으로 | 작성시간 13.03.13 감동적인 답변이네요 ^^*
  • 작성자현란한 빛 | 작성시간 13.04.16 이 글을 한달전에라도 봤었더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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