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한 책 소개 > 2005년 3월 12일, 애슐리 스미스는 애틀랜타 교외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애틀랜타 법원 총기 살인 사건의 범인 브라이언 니콜스에게 7시간 동안 인질로 붙잡혀 있다가 기적적으로 풀려난 이야기를 통하여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7세의 미망인이자 6살짜리 딸아이의 어머니인 그녀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이 어떻게 자신을 그 위기 속에서 살아남게 했으며, 세상에 대한 증오와 살의로 가득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 자수하는 데까지 이르게 했는지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이 이야기는 네 사람을 살해하고 도주하여 수배 중이던 한 남자와, 남편의 피살과 마약 중독이라는 파란만장한 과거를 딛고 새로운 삶을 위해 발버둥치던 독신모 사이에 벌어진 악몽의 시나리오가 어떻게 용서와 소망, 하나님의 사랑과 목적을 깨닫는 이야기로 발전하게 되었는지를 들려주는,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이 생생하게 묻어나는 감동 실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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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스미스(Ashley Smith) 조지아 주 오거스타(Augusta) 토박이인 애슐리는 가족과 여섯 살짜리 딸 페이지(Paige)와 함께 살고 있으며,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애슐리는 하나님이 자신을 그 어렵고 힘든 시간 동안 니콜스와 함께하도록 인도하셨다고 믿는다. 그리고 온 세상에 공개된 자신의 체험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그들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명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애슐리는 이 책을 통해 얻는 수익금의 일부를 애틀랜타 법정 살인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관을 세우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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