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씨 쉬운 코드의 찬양에는 일반적으로 C코드로 시작되는 찬양과
G코드로 시작되는 찬양이 있습니다. (물론 D코드 E코드로 시작되는 찬양도 가끔 쉬운 찬양 있습니다.)
그런데 C코드 계열 찬양을 보시면 다른 코드는 쉬운데
항상 F코드와 G코드 계열 코드가 세트로 같이 나옵니다.
그래서 F코드와 G코드는 기본으로 익혀야 하는 코드인데
F코드를 잡아보면 알겠지만 쉬운 코드는 아닙니다.
물론 쉽게 변형한 코드도 있지만 하이코드로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이코드는 하나만 배워 놓으면 바로 응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G코드는 새끼손가락 때문에 코드 포지션이 어렵지만
처음에는 누를때 새끼손가락이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아프고 힘듭니다.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새끼손가락 힘이 길러집니다.
제가 일부러 G코드로 시작하는 찬양을 올린 건데요..
G코드로 시작하는 찬양은 G코드만 해결하면 거의 어려운 코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G코드로 시작하는 찬양을 연습하신 다음에는 C코드로 시작하는
찬양을 연습하시면 포지션 훈련하는데 어려움이 덜할 것입니다.
더구나 C코드 계열 찬양은 가끔 Bm 코드가 나와서 손가락을 힘들게 합니다. ^_^
F코드나 Bm코드나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아무튼 G코드 악보를 또 올리니 연습하시고 어려운 점 있으면 주저 말고 물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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