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히도 악독한 유럽의 소매치기들

작성자한광기|작성시간26.06.10|조회수30 목록 댓글 0

정말 지독히도 악독한 유럽의 소매치기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여행을 왔다가 소매치기나 사기, 심지어 강도까지 당해서 고통을 받았을까요?

 

그렇게 당하고 나면 가슴이 부풀었던 여행을 망쳐버립니다. 그것도 꿈에 그리던 유럽으로 여행 와서 말입니다.

정말 지독한 소매치기들이 온 천지에 널린 곳이 유럽입니다. 온 유럽에 먹잇감이 가득하니 소매치기들이 득실댈 수밖에요. 온 세상이 그들의 영업장입니다.

 

늦은 밤에 프라하의 유명한 카를교 위에서도 강도는 쉬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합니다. 한국인이 지나가면 한국에서 왔느냐고 친절하게 물어보고 그렇다고 대답하면 금방 돌변하여 날카로운 칼을 들이대며 종이쪽지 한 장을 눈앞에다 내어밉니다.

"복대 풀어!"

 

인자하게 생긴 할머니가 귀여운 손녀를 데리고 밤 기차의 객실을 살피며 다니다가 여행객이 타고 있는 칸을 발견하면 들어와서 친절하게 말을 붙이며 집 떠나 고생한다며 음료수와 비스킷을 건네며 따뜻하게 위로하는데 그것을 너무나도 고맙게 받아 마시고 잠시 잠들었다 깨어나면 자신의 짐과 함께 인자하던 할머니와 손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음료수에 수면제를 탔습니다.

 

소매치기나 강도, 사기꾼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끝이 없습니다. 그 짓을 해서 남의 것을 속여 빼앗고 강탈해서 먹고 살아야 하니 그들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한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기에 말입니다.

스스로 조심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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