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골라(Nikolaos)는
시리아의 안디옥 출신인 개종자였다.
그는 그리스 사람이었기 때문에
교회의 첫 문제였던
그리스 출신 과부를 돕는 일에 유능하였다.
그 밖의 그의 경력은 분명치 않으나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이었다.
이름이 기록된 최초의
비 유대 그리스도인이었음이 틀림없다.
디몬(Timon)은 보스트라 감독으로
있다가 화형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브로고르(Prochoros)는 베드로에 의해
니코메니아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요한복음을 대신 기록한 사람이라고 전해온다.
니가노르(Nikanor)는 70인 제자의 한 사람이었다.
키프러스(구브로)로 여행을 갔다가
로마 황제 베스파시안에게 순교를 당했다.
그리고 바메나(Pamenas)는
아시아에서 선교하다가 트라얀 황제 시대에
빌립보에서 순교하였다.
빌립(Philippos)은 그리스 사람으로서
사도 빌립과 혼동하지 않기 위해서
‘전도자’ 빌립이라고 부른다.
젊고 성미가 급하며 교회를 위한
불붙는 정열을 품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다른 사도들처럼
결혼한 사람으로 딸 4형제가 있었는데
처녀 예언자이었다.
그는 한동안 가이사랴의 항구 도시에 살았었다.
스데반이 죽은 뒤 사마리아에서 전도했으며,
이디오피아 내시를 개종시킨 사람이다.
아시아 헤로피루스에서 죽어
거기에 교회가 세워져 있다.
가장 뚜렷한 사람은 스데반(Stephen)이다.
젊은 스데반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중에서
첫 순교자가 되는 영광을 차지한 사람이다.
스데반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승리의 화환’을 의미한다.
그의 생애와 죽음이
수많은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였다.
신도들의 모임에서 선택된 일곱 집사는
열두 사도들이 반원형으로
늘어선 앞으로 인도되었다.
열두 사도는 눈을 감고 기도하면서
손을 들어 집사들의 머리에 놓았다.
그리스도 교회에서의 첫 임명식이었다.
안수(按手)는 옛적부터
전하여오는 임명의 의식이었다.
사도들은 이 새 일군들을 위하여
주님의 능력을 빌어주었다.
이 엄숙한 의식이 끝난 후
신자들은 노래하며, 자기들의 일과로 돌아갔다.
집사를 임명한 효과가 눈에 보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널리 전파되었고
예루살렘에서 믿는 사람들의 수가 많이 늘어났으며
제사장들도 많이 믿게 되었다.”
“이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한
스데반이 사람들 가운데서 굉장한 기적과
놀라운 일을 많이 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