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5장 1-13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니?"
어디선가 부부 싸움이 일어났는데요.
자세히 들어보니,
남편이 외도를 했나 본데요,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듯 했습니다.
"간통제 폐지" 이후
가정의 성적인 문제가
법의 심판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 되면서,
각 가정마다
성적인 죄악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네요.
오늘 본문을 보니,
이런 성적인 죄악이
교회 안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쉬쉬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우리 사랑으로 덮어줍시다."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어요? 그냥 이해해 줍시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서의 죄악의 문제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네요.
"적은 누룩이 금방 밀가루 전체에 퍼질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교회의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지요.
때때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이 많은 듯 합니다.
"그 정도는 봐줍시다."
"사랑으로 용서해줍시다."
혹시 우리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죄악을 용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죄는 아주 무섭습니다.
처음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결국 우리의 영혼을 죽음에 이르게 하지요.
오늘 하루,
점점 죄악으로 어두워져 가는 세상에서
철저히 죄악을 미워하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셔서
빛처럼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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