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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고린도전서 7장 25-40

작성자흐르는 생수|작성시간26.06.12|조회수21 목록 댓글 0

고린도전서 7장 25-40


"조선인은 항상 아내를 데리고 다니며"

"근면 성실하며"

"일찍 생활의 안정을 찾는다."


1860년 베이징 조약으로

연해주를 차지한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톡을 개발하면서

그곳에 거주하고 있던 "고려인"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한 보고서를 본 적이 있는데요.


"우리 선조는 가정을 소중히 여겼나 보다."

그런 생각을 했었네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결혼도 좋지만 독신이 더 좋은 것 같은데."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바울은 이런 가르침이

주님의 계명은 아니지만

자기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건 너희를 아껴서 하는 말이야."

라고 말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그 이유가 

"임박한 환란" 때문이라고 합니다.


첫째는 

점점 더 교회에 대한 핍박이 심해지면서

혼자 신앙을 지키는 것도 어려운데,

가족까지 챙기는 것은

더 큰 고통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와지고 있는데,

주님께만 집중하자는 것이지요.


성도들이 이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나머지

영적 성숙도 이루지 못하고,

사명도 감당하지 못하고,

주님께 집중하지도 못하는 삶을 보면서

바울은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고린도교회의 특별한 상황 속에서 쓰여졌지만

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말씀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그것에 마음을 빼앗겨서

낙심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또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영원한 나라를 준비하는 하루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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