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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나눔

고린도전서 11장 2-16

작성자흐르는 생수|작성시간26.06.17|조회수26 목록 댓글 0

고린도전서 11장 2-16


미국 이민 교회는

"점심이 비빕밤이냐? 갈비탕이냐?"

라는 이슈로 교회가 갈라진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반면 미국교회는

교회 카페트를

"빨간색으로 할 것인가? 파란색으로 할 것인가?"

로 갈라진다고 하네요.


중요하지 않은 논쟁으로

교회에 분란이 생기고

갈라지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고린도교회의 예배의 모습에 대해서 

언급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유대인 기독교의 전통을 따르지만

이방인 지역만의 특성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델이 없는 경우도 있네요.


그 중에 하나가

예배드릴 때, 머리에 

모자나 두건을 쓰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된 이유는

당시 로마시대의 

신전의식의 영향을 받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아무 생각 없이

우상숭배의 잔재가 교회로 들어온 것이지요.


마치 한국에서

유교와 불교의 문화가

교회로 들어온 것과 비슷하네요.


바울은 

교회 안에서는 

어떤 전통이든지

성경적 원리를 따라서 세우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판단의 근거가

"하던 대로"가 아니라

"창조 질서"대로 만들자는 것이지요.


그럼 오늘 우리가 

무심코 따르고 있는 전통 가운데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개혁해야 할 

전통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만 그 과정 속에서

본질을 잃어버리고

쓸데없는 논쟁에 빠지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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