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막(출36:8-38)
하나님이 애굽에서 구원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는 십계명과 죄를 덮어주는 성막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역사는 말씀과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값없이 주시는 영생으로 이어짐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지혜로운 자들을 부르시고 성막을 짓게 하셨습니다. 성도가 사모할 것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지혜의 의미는 똑똑하다거나 많은 학식이나 권세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의미임을 꼭 기억합시다. 순종하는 사람의 기준은 세상의 잣대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잣대로 삼습니다.
성막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모든 재료를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성막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성막은 교회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곳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하늘의 복을 받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성막은 고정식이 아니라 이동식입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움직임에 따라서 움직여 가야 합니다. 성막과 교회는 내 소견과 고집이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움직여 가는 거룩한 곳입니다. 성막을 통해서 우리는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성막은 모든 것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 하나라도 의미 없이 설계되고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성막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져도 성막 안에서 성물의 위치는 변함이 없으며 그곳에서 행해지는 제사의 의미도 변함이 없고, 일꾼들의 직무도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환경이나 상황을 돌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심으로 순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