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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고 싶은 삶
바울사도의 삶을 묵상하면서
참으로 부럽고 너무도 닮고 싶어집니다.
가는데 마다 핍박이요 위협이요
특히 동족들의 핍박이 참 힘들었을것입니다.
그의 죽음을 보지 않고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는
동족들의 끝없는 방해에도
그는 기뻐 한다고 고백하는 믿음은
작은 교회 사모인 나를 감동하게 합니다.
그분의 삶 자체가
곧 그리스도의 편지요
그리스도의 사신 이었습니다.
옥속에서 갇혀 있으면서도
나는 그리스도의 사신이라고
자부 하는 그분의 믿음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내가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고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로다 고백합니다.
만약에 나의 믿음이
바울처럼 큰믿음이라면
지금보다 훨씬 담대하고 강하게 복음을 위하여
살아 갈것이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분의 삶은
그리스도로 조성된 사람이요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편지였습니다.
바울사도의 글들은
그의 어떠함을 표현하고 있지만
참 주님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서신서 전체가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생명체요
바울의 서신들은 주로 지식을 전달하지 않고,
그가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2:20)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영은 주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바울은 많은 것들을 행하고 살았으나
그것은 더 이상 그가 아니라 그리스도였습니다.
우리가 바울의 서신들을 읽을때
우리는 그를 읽고 있지만
우리가 보는 것은 바울 자신이
아닌 그의 조성체인 그리스도입니다.
오로지 내영혼도
감히 소망 하옵는것은
그리스도로 조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읽을때
나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
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그는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것 같이
너희들도 나를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모든 일에 철저히 주님을 닮아 가려고 했던것입니다.
나도 그분처럼
오늘도 살아 오는 자아를
죽음에 넘기우기를 원합니다.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를 원하니까요..........
(고후3:3)
나드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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