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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강가

주님을 친밀하게 여기기

작성자나드향|작성시간11.10.27|조회수407 목록 댓글 3




      주님을 친밀하게 여기기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을 누리고 살아가려면 그분의 마음을 깊이 알야겠지요.. 그분을 언제나 생각하여 그분을 언제나 사랑하며 그분을 거스리지 않으려 하는 사람에게 성령님은 그분의 마음을 알리실것입니다.. 하루 종일 토록 모든 삶을 그분과 의논하고 그분의 기이한 도움으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인지요.. 하나님은 우리 들의 삶의 한 부분만을 그분과 함께 하는 사람이기 보다 하나님은 모든 삶의 모든 영역에 깊이 관여하시고 다스리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모든 생각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너무도 거룩한 주님께서 종일토록 믿음으로 의인된 우리들과 깊이 대화하며 살아 간다는것은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우리 좋으신 아버지께서는 까다로운 분이 아니랍니다. 그분을 만날때 좋은 옷을 입어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미리 시간을 약속을 해야 하는것도 아니지요. 무엇을 하면서도, 무슨 생각을 하면서도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무 일도 안하고 아무런 사람도 만나지 않고 그분과 단둘이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분주한 가운데서도 그분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늘 바쁘신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단 둘이 있는 시간도 자주 가져야 합니다. 성령안에서 영으로 무시로 늘 기도할수 있을때 하나님은 모든 부분에 축복 하실것입니다. 사람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의 임재하심을 의식한다면, 주님은 그사람을 통해 영광을 얻으실수 있을것입니다.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고전에 <하나님의 임재 연습, 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17세기에 로렌스(Brother Lawrence) 그는 프랑스 수도원의 조리사였습니다. 그는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를 하는 것과 같은 가장 일상적이고 작은 일도 하나님과의 교제로 바꿀 줄 알았습니다. 그에 의하면 하나님과의 친밀관계도 모든 일들을 할때에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먹는 것이든, 일을 하는 것이든, 일상생활 속에서 모든 순간에 그분의 임재를 연습하십시요. 꾸준히 영으로 기도를 하며 살아간다면 주님이 장래일들을 알리시고 강하게 도우실것입니다. 로렌스 형제가 제시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어려운 말을 사용한 긴 기도를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하루 동안 계속 짧은 대화와 같은 기도를 통해 늘 영을 열어놓고 대화 하는 것을 소개 합니다.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5:17)고 명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저도 하루 종일 그분과 대화 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의지합니다. 나는 당신을 알기 원합니다. 나는 당신께 속해 있습니다. 나의 모든 삶을 당신께 맡깁니다. 모든 삶의 영역에 주님이 다스리도록 기도하며 내어 드립니다.” 일하면서도 자주 말씀을 암송해서 진리 안에서 기도를 합니다. 주님 안으로 들어가 그분의 생각을 알고 그분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은 필수 과정입니다. 그분을 늘 기억하기 좋은 것은 말씀 암송입니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요한복음 15잘 7절입니다. 주님안에 거하는 삶은 주님이 택하시고 임하시지만 말씀이 거하게 하는것은 우리가 해야 할일입니다. 많은 말씀을 암송한다면 주님을 많이 기억 할 것입니다. 주님은 또한 많은 말씀을 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영은 강하게 될 것이고, 사단의 미혹에도 넘어가지 않게 될 것이고 주님과 친밀하게 사귐이 있을것입니다. 나드향 드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