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차 월 (베드로전서 개관)
<베드로전서 개관>
베드로전서는 네로황제의 핍박 당시 고통 속에 유리하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로마제국에 굴하지 말 것을 당부하기 위해 쓴 편지이다.
베드로는 갈릴리의 어부 출신으로 예수님의 부름을 받아 제자가 된다. 고난 받으시는 예수님을 부인했다가 괴로워하며 회개하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신다. 그는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4:8)고 고백할 수 있었음은 자신의 죄를 덮어주고 싸매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예루살렘 초기교회의 지도자로서 고넬료와의 관계의 벽을 넘었던 베드로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선민사상의 벽을 넘어 공식적으로 세계선교의 문을 열어 놓은 셈이 되었다(행10장). A.D.64년 네로 황제가 로마의 대화재 사건의 책임을 기독교인들에게 전가하면서 박해가 급속히 가중된다. 박해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가혹하게 진행된다.베드로는 교회의 앞날을 염려하면서, 성도들에게 소망을 주기 위해 편지를 쓴다. 베드로는 자신의 편지를 읽는 사람들이 전에 없이 큰 박해에 직면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고난으로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고난을 견디게 하려고 또한 이 편지를 쓴다.
※주제 : 그리스도인의 고난에 대한 답
1) 성도의 구원 (벧전1:1-2:12)
2) 성도의 순종 (벧전2:13-3:12)
3) 성도의 고난 (벧전3:13-5:14)
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동안 베드로도 박해로 인해 아나토리아 반도(튀르키예) 일대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편지한다.
‘복음의 본질’, 즉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썩지 않을 유업을 받았다는 구원관을 언급한다. 특히 베드로는 하나님 말씀인 ‘구약 성경’을 많이 인용해 설교하고 강론한 흔적이 역력하다.
네로의 핍박상황이지만 정치 지도자들에게 순복하라, 종 된 자들은 주인에게 순복하라, 억울하게 받는 고난도 참으라하고 또한 부부생활, 말에 대해서도 가르친다.
예수님의 승천을 본 베드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 천사와 권세와 능력이 예수님께 복종하고 있음을 보면서 예수님을 그리워하는 진정한 증인이다.